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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에도 당 지키는 유승민 … 호남 외면 신당창당 이낙연 유승민, 당 쇄신 요구하면서도 개혁신당 요구 뿌리치며 인내 강조 이낙연, 민주당에서 모든 혜택 받고도 탈당…“이해 불가능한 행보” ‘제3지대’행이 유력해보였던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28일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반면,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이 당내 만류와 지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탈당과 창당에 이은 합당 행보를 보이자, 여야 정치권에서 엇갈린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과 친윤계를 직격하며 당 쇄신을 요구해오던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향후 거취에 대해 “당을 지키겠다. 공천 신청은 하지 않겠다”고 당 잔류와 차기 총선 불출마의 뜻을 밝혔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을 이끌고 있는 이준석 대표의 구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2024. 1. 29.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유승민 “남부권에 반도체 미래도시 건설 하겠다” 광주일보 서면 인터뷰 국민의힘 대권 주자 유승민 전 의원은 12일 “‘영남지역주의’에 빠져서 정치한 적 없고, 호남에서도 개혁보수를 지지하시는 시민이 많이 계신다고 믿는다. 이런 진심이 통한다면 호남 분들이 제게도 마음을 열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광주일보와의 서면인터뷰를 통해 “대구출신 국회의원을 오랫동안 했지만 호남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광주·전남 시도민도 저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며 “영호남의 대표 도시인 광주와 대구에서 늘 같은 이야기를 한다. 대구와 광주는 그동안 정치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고 경제적으로 제일 어렵지만 대구·광주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의견도 피력했다.그는 “공정한.. 2021. 9. 13.
여야 정치권 광주 총결집…광주정신 기리고 민심 잡기 민주당, 대선주자·당 지도부·초선의원 모임 '더 민초' 총출동 국민의힘 의원들 보수정당 최초 유족회 초청 받아 추모제 참석 더불어민주당이 5·18 민주화운동 제41주기를 맞아 일제히 광주에 ‘화력’을 쏟아 붓고 있다. 대권 주자들과 당 지도부, 초선의원들까지 광주를 찾아 ‘텃밭’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며 민심 다지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과 야권 잠룡들도 잇따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는 등 여야의 5·18 호남 민심잡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18일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한다. 민주항쟁 열사와 관련한 비공개 일정도 검토하고 있다. 송 대표는 1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립 5·.. 2021. 5. 17.
국민의힘 ‘서진전략’…호남 구애 나섰다 지도부·초선의원·잠룡 광주 방문 영남 지역 정서 탈피 외연 확장 총력 국민의힘의 호남 구애가 심상치 않다. 원내 지도부에 이어 초선 의원, 대권 잠룡들까지 잇따라 광주를 방문해 호남 민심잡기에 나서고 있어서다. 이는 국민의힘이 지난 4·7일 재보궐선거 승리를 발판 삼아 호남을 포함한 지역적 외연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정치권 일각에서 ‘도로 영남당’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보수정당을 탈피해 중도 표심을 끌어안는 것은 물론, 영남이라는 지역적 정서를 벗어나 ‘서진 전략’을 통한 외연 확장으로도 분석된다. 1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7일 김기현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이 광주를 방문한 데 이어 당 초선의원들이 이날 3일만에 다시 광주를 찾았다. 초선의원 등 11명은 이날 오.. 2021.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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