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길미술관5 우제길미술관, 바자렐리와 함께하는 판화 특별전 7월 15일까지 우제길 화백은 아내 김차순 우제길미술관 관장과 오래전 프랑스 지중해 연안과 프로방스 지역 미술관들을 여행한 적이 있었다. 늘 새로운 작업에 관심이 많았던 그 때 프랑스 판화가 바자렐리 미술관을 방문했다. 아름답고 예술적인 감각으로 잘 세워진 미술관에서 바자렐리의 작품들에 매료되었고 작가의 손자인 삐에르 바자렐리(손자)를 만나 판화 2점을 직접 구입해 두고 두고 감상했었다. 먼 추억을 떠올리며 ‘Victor Vasarely와 함께하는 판화 특별 기획전’을 기획했다. 우제길미술관은 오는 7월 15일까지 빛의 화가 우제길 화백이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전시에는 바자렐리를 비롯하여 파스칼, 탁상슐레이먼, 오세영, 오이랑, 임병중, 김익모, 곽덕준, 우제길 화백 등 각양각색의 작업을 한.. 2021. 6. 2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