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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표심 잡아라” 민주 당권 레이스 본격 돌입 당대표 후보 광주서 첫 TV 토론회 송영길·홍영표·우원식 후보 “‘수도권 표심’까지 영향 미친다” ‘호남 인연’ 강조하며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3인방이 19일 광주에서 열린 첫 TV 토론회에서 맞붙으면서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에 돌입했다. 특히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의 선택이 중요한 방향타가 될 것으로 보여 이들 당권 주자들은 호남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지지세도 넓히고 있다. 또한 이번 당 대표 선거는 1만6000여명(2021년 8월 전당대회 기준)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전국 대의원의 선택이 전체 판세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광주·전남 조직을 모으기 위한 당권 주자들의 행보도 본격화 하고 있다. 지난 18일 예비경선을 통과한 홍영표·송영길·우원식 후보(기호 순)는 19일 오후 광.. 2021. 4. 20.
민주당 대표 후보들 호남 표심잡기 출마 선언 뒤 앞다퉈 광주로 송영길 “정권 재창출 광주서 시작” 홍영표 “호남 정신으로 재무장” 우원식 “광주의 선택 언제나 특별”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후보들의 호남 구애가 시작됐다. 당권 후보들은 4·7재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사과와 함께 당 변화와 쇄신, 민생 등을 내걸고 호남 표심 잡기에 나섰다. 민주당 당권 주자들은 15일 출사표를 던지고 일제히 첫 일정으로 민주당의 텃밭이자, 여권의 심장인 광주를 찾아 호남 구애 경쟁을 펼쳤다. 5선의 송영길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한 뒤 광주로 내려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송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국민들이 무능한 개혁과 위선을 지적하며 매서운 회초를 들었다”면서 “저부터 반성하고 바꾸겠다. 유.. 2021. 4. 16.
송영길·홍영표·우원식 3파전…호남 당심 잡기 경쟁 뜨거워지는 민주당 대표 선거 송, 세번째 도전 인지도 앞서 홍, 탄탄한 친문 지지가 강점 우, 진보 의원들과 두터운 교류 광주·전남 잇단 방문 표밭 다져 서울시장 보선 승패 등 변수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을 향한 후보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대통령 후보 경선과 지방선거 공천을 총 지휘하는 차기 당 대표는 오는 5월 9일 전당대회(예정)에서 확정된다. 현재 송영길(5선)·우원식(4선)·홍영표(4선) 의원이 일찌감치 3파전 구도를 형성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특히 민주당 권리당원 100만여명 중 호남이 30만여명에 달해 당권 주자들의 호남 공략도 본격화고 있다. 1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송영길 의원은 15일부터 광주에서 1박2일, 전남에서 2박3일 등 5일 동안 기자간담회와 지역위원회 방문 등 광주.. 2021. 3. 15.
송영길·홍영표·우원식 ‘호남 구애’… 與 당권 경쟁 ‘가속’ 5월 전당대회…차기 당 대표, 내년 대선·지방선거 지휘 ‘권한 막강’ 주자들, 각종 현안에 강성 메시지…광주·전남 순회하며 표밭갈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사퇴 시점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 주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차기 당 대표는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사실상 진두지휘하는 막강한 권한이 주어지기 때문에 ‘정치적 입지’를 키우려는 당권 주자들의 경쟁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낙연 당 대표가 차기 대선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오는 3월 9일 이전에 대표직을 내려놔야 한다. 이는 민주당의 당권·대권 분리 규정에 따라 대선(2022년 3월9일) 1년 전 대권에 도전하는 당 대표는 직에서 사퇴하도록 명시했기 때문이다. 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내달 8일 최고위원회의를 마..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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