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완도여행11

‘시범운영 호평’ 완도 해양치유센터 11월 본격 운영 320억원 들여 국내 첫 개관 한달 시범운영 920명 다녀가 방문객 설문조사 90% “만족”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변에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가 다음 달 중순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19일 완도군에 따르면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시범 운영한 뒤 약 한 달간 920명이 다녀갔다. 완도 해양치유센터는 총 3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립됐으며, 국내에서 처음 운영 된다. 해수와 갯벌, 해조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해 16가지의 치유 요법을 펼친다. 이곳에서는 수중 재활 치료도 받을 수 있다. 1층에서는 딸라소풀·명상 풀·해조류 거품·머드(진흙)·해수 미스트 등 5개 치유요법을 받을 수 있고, 2층에는 스톤(돌)·향기·해조류 머드랩핑 등 11개 치유요법 시설이 들어섰다. 완도군은 해양.. 2023. 10. 20.
완도 명사십리 해변서 즐기는 해양치유 ‘해양기후·문화치유센터’ 8월6일까지 무료 치유 ‘여름의 휴식’ 주제 노르딕워킹·오감 체험 지난해 여름 ‘해양치유 체험’ 5005명 이용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 해변을 배경으로 한 해양기후·문화치유센터가 다양한 해양치유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여름의 휴식’을 무료로 선사한다. ‘여름의 휴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해양치유는 27일부터 오는 8월6일까지 11일간 이어진다. 해양치유 활동은 주말을 포함한 매일 오후 1시와 2시 30분, 4시 등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완도 해양치유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육통을 완화하기 위한 치유 활동으로 구성됐다. 신지면 해양기후·문화치유센터 일원에서는 시각·후각·촉각·미각 등 인체 오감을 활용한 문화치유와 지팡이를 짚고 걷는 노르딕워킹(기후치유)을 체험할 수 있다. 매.. 2023. 7. 26.
완도군 ‘정원 페스티벌’ 인기에 10월까지 연장 작가 정원 등 50여 개 조성 특산물 즐기는 ‘가든 레스토랑’도 5월 한 달간 ‘전남도 정원 페스티벌’을 진행한 완도군이 오는 10월 말까지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 올해 세 번째 열린 ‘정원 페스티벌’은 처음으로 해변에서 개최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완도 해변공원과 완도 해조류센터 일원에 마련된 축제장에는 50여 개의 특색 있는 정원이 조성됐다. 완도 특산물을 난대 숲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가든 레스토랑’과 작가 정원 4곳, 참여 정원(튜브 가든) 30곳, 섬자리 정원(보트 가든) 12곳 등이 마련됐다. 행사장 전 구간에는 인조 잔디를 깔아 아이와 함께 온 가족 단위 관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완도군은 정원 페스티벌 연장을 바라는 지역민 의견에 따라 ‘연장 전시 계획’을 세웠다. .. 2023. 6. 3.
완도군 ‘산림복지단지’로 1000만 관광 기틀 다진다 2026년 가용리 일원 축구장 132개 규모 치유 숲길·숙박시설·짚라인·물놀이장 등 생산유발효과 870억원 전망…639명 고용 “300억 투입…국비·도비 확보 힘쓸 것” 청정바다와 난대림을 품은 완도군이 오는 2026년까지 가용리 편백숲 산림공원에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한다. 산림복지단지는 산림휴양·문화 시설을 확충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산림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산림복지단지는 완도읍 가용리(산214-1번지) 휴면 군유림을 활용해 조성된다. 완도군은 최근 ‘산림복지단지 조성 기본계획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어 산림복지단지 밑그림을 완성했다. 산림복지단지는 축구장(7140㎡) 132개 크기인 94㏊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비 300억원 들여 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치유의 숲, 목재 문화 체험장,.. 2023. 5. 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