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명사십리5 완도 명사십리, 국내 유일 ‘블루플래그’ 재인증 딴다 세계 각국 해수욕장·마리나 대상 안전·환경교육·수질 등 평가 작년 획득 이어 올해도 도전장 막구조물 녹지 전환 등 준비 박차 지난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블루플래그 인증을 획득한 완도 신지 명사십리가 올해 재인증에 나섰다. 25일 완도군에 따르면 군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블루플래그 재인증 획득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플래그 인증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환경교육재단(FEE)이 안전, 환경교육, 수질, 주변 환경 등 4개 분야 29개 평가 항목과 137개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인증이다. 1985년 유럽에서 시작돼 2001년 세계적으로 확대됐으며, 2016년 현재 50개국의 해수욕장과 마리나(해변의 종합관광시설)가 인증을 취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완도 신지.. 2020. 3. 2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