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스타브레이크3

AI 페퍼스, 야스민 고군분투에도 팀 최다 17연패…4라운드 승점 추가 실패 현대건설에 1-3 패하며 4라운드 마무리 야스민 팀 최다 26점·필립스 12득점 그쳐 AI페퍼스가 구단 최다 연패로 4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프로여자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지난 19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1-3(9-25 31-29 26-28 19-25)으로 지며 17연패를 기록했다. 페퍼스의 구단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이다. 17연패는 리그 최다 연패 공동 3위 기록이기도 하다. V리그 여자부 최다 연패 1위는 KGC인삼공사(현 정관장)가 2012-2013에 기록한 20연패다. 페퍼스는 4라운드가 마무리된 지금까지 2승 22패를 기록하고 있다. 1·2라운드에서는 승점 3점, 3라운드에서는 승점 1점을 더했지만 4라운드에서는 승점을 하나도 올리지 못하면서 ‘승점 7점’로 최하.. 2024. 1. 22.
KIA ‘올스타 브레이크’ 잘 쉬고 더 강하게 돌아온다 김종국 감독 “전반기 투·타 MVP 임기영·최형우” ‘부상 복귀’ 나성범·김도영 “건강한 후반기 준비” 터닝포인트를 찍은 ‘호랑이 군단’이 기분 좋게 올스타브레이크를 맞는다. KBO 2023시즌이 13일 일정을 끝으로 잠시 멈춘다. 14·15일 사직야구장에서 올스타전이 열리고 이후 21일 리그가 재개될 때까지 그라운드에 짧은 휴식이 찾아온다 9위까지 추락하면서 위기의 순간을 맞기도 했던 KIA는 전반기 막판 연승 행진을 펼치면서 순위 싸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연승기간 황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기는 했지만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던 김선빈이 가세하면서 야수진은 나성범·김도영이 포진한 완전체를 구성했다. 여기에 삼성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포수 김태군을 영입하면서 공·수에서 무게감을 더했다. 젊은 투수.. 2023. 7. 14.
‘5연승’ KIA, 삼성 상대 전반기 막판 스퍼트 11일부터 삼성과 홈 3연전…0.317타율·9홈런, 뜨거운 타격의 힘 산체스·파노니 선발 재구성…전상현·장현식 ‘경험’ 불펜진 안정세 체질을 바꾼 ‘호랑이 군단’이 전반기 막판 스퍼트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11일부터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을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한다. 올스타브레이크가 아쉬울 정도로 마지막 3연전을 앞둔 KIA의 분위기는 뜨겁다. KIA는 ‘변화의 한 주’를 보내면서 5연승 질주로 9위에서 6위까지 점프했다. KIA는 지난 주 삼성과의 깜짝 트레이드를 통해 내야수 류지혁을 내주고 포수 김태군을 영입했다. 또 아도니스 메디나에 이어 숀 앤더슨까지 교체하는 초강수도 두었다. 메디나를 대신해 마리오 산체스가 새로 가세했고 지난해 로니 윌리엄스의 대체 선.. 2023. 7.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