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렉5 4골 폭발 ‘화끈한 화력쇼’ 전남 연패 탈출 쥴리안 등 잇단 골…안산 4-0 대파 K리그1에선 3경기 무려 17골 올 시즌 하루 최다 득점 갱신 전남드래곤즈가 시원한 골퍼레이드로 연패를 끊었다. 전남은 지난 4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안산그리너스와의 9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개막 후 6경기 연속 무패 (2승 4무)를 달렸던 전남은 7라운드 대전 원정에서 시즌 첫패(0-2)를 기록했고, 앞선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도 1-2로 지면서 시즌 첫 연패에 빠졌다. 하지만 지난 1일 경남FC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둔 전남은 그 분위기를 이어 다시 한번 화력쇼를 펼치며 정규리그 연패에서 벗어났다. 쥴리안의 오른발이 공세의 시작점이었다. 전반 12분 올렉이 오른발로 밀어준 공을 잡은 쥴리안이 골키퍼 .. 2020. 7. 5.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