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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렉5

‘4강 확정’ 전남, 올렉·고태원·김다솔 34R 베스트 11 ‘1골 1도움’ 대전 이현식 MVP 전남드래곤즈의 올렉(MF), 고태원(DF), 김다솔(GK)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9일 2021 K리그2 34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전남에서는 올렉, 고태원, 김다솔이 명단에 포함됐다. 전남은 앞선 경기에서 발로텔리와 이종호의 골을 앞세워 승점 52점을 획득, 5위 부산(승점 41)의 추격을 뿌리치고 4강을 확정했다. 특히 호수비 퍼레이드로 부산의 막판 공세를 막고 무실점 승리를 완성한 김다솔은 지난 33라운드에 이어 다시 한번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34라운드 MVP의 영예는 1골 1도움의 활약을 한 대전하나시티즌의 미드필더 이현식에게 돌아갔다. 이현식은 충남아산과의 원정경기에.. 2021. 10. 19.
‘3개의 노골’ 준PO 문턱에서 운 전남드래곤즈 서울이랜드와 최종전서 1-1 무승부 경남, 대전 25일 준PO에서 재격돌 전남드래곤즈의 4강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전남은 21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2020 K리그2 27라운드 최종전에서 1-1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4강 진입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5위 전남은 이날 무승부로 내년 시즌 다시 승격 도전에 나서게 됐다. 무승부 ‘경우의 수’를 남겨뒀던 4위 서울이랜드는 6위에 있던 경남FC가 이날 3위 대전하나시티즌을 1-0으로 꺾으면서 5위로 밀렸다. 전남은 전반 4분 이후권의 헤더로 서울이랜드의 골망을 열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노골’이 선언되면서 땅을 쳤다. 공격의 시작점이었던 올렉의 크로스가 엔드라인을 넘어가면서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서울이랜드의 거친 공세를.. 2020. 11. 21.
에르난데스 화끈한 신고식 … 전남, 4경기 연속 무패 ‘K리그2’ 경남과 홈에서 1-1 에르난데스, 투입 10분만에 동점골 다음달 1일 제주와 3위 놓고 격돌 전남드래곤즈가 순위 싸움을 위한 ‘천군만마’를 얻었다. 전남의 새 외국인 공격수 에르난데스가 경기 투입 10분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면서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었다. 전남은 지난 26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2020 K리그2 12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선제골을 허용한 뒤 동점골을 넣으면서 4경기 연속 무패를 이뤘다. 전남이 순위 싸움을 위해 야심차게 영입한 브라질 그레미우의 ‘특급 유망주’ 에르난데스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전남은 전반 24분 만에 경남 룩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41분에는 올 시즌 전남의 ‘짠물 수비’ 중심인 올.. 2020. 7. 27.
광주 FC, 지략으로 연패 탈출할까 ‘K리그1’ 12일 강원 원정…펠리페·엄원상 속도전으로 측면 돌파 ‘꾀돌이’ 박진섭 감독 작전 기대…K리그2 전남 ‘멀티’ 김한길 영입 3연패에 빠진 광주FC가 강원 원정에서 승점 사냥에 재시동을 건다. 광주는 오는 1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2020 하나원큐 K리그1 1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잘 달려오던 광주는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그리고 대구FC에 연달아 패했다. 앞선 대구전 2-4패로 광주 순위는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세 경기에서 승점을 더하지는 못했지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 대구와 경기에서는 두 명이 퇴장당하는 수적 열세에도 적장도 인정한 투혼의 승부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펠리페가 머리와 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시즌 첫 멀티골도 기록했다. 공수밸런스..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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