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수업6

통신비 지원·태블릿 확보…광주·전남교육청 온라인 개학 준비 원격교육 지원단, 콘텐츠 제작 가이드북·교사 온라인 연수도 광주·전남 교육청이 사상 첫 ‘온라인 개학’에 따른 혼란과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교육 지원단’을 구성하고, 스마트기기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준비에 나섰다. 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각급 학교 원격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은 교사 등을 상대로 수업 방법 등을 안내하고,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초·중·고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도 진행했다. 지난 30일부터 원격수업 연구 시범학교로 운영된 서강고·대촌중·지산중·송정초 등 4개 학교의 성과를 모든 학교에 전파하기로 했다. 또 학생과 학부모들의 적응을 돕기위해 원격수업 가이드 북을 보급하기로 하고, 온라인 개학 초기 컴퓨터나 태블릿 기기 작동이 서툴거나 에러.. 2020. 4. 2.
개학 연기 초중고 ‘온라인 수업’ 효과 주목 과목단위 수업 이미 도입… 고교학점제 시행 땐 수요 늘 듯 교사·학생 상호작용엔 한계 …공동 교육과정 기반 조성해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수업결손 보완 대책으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수업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교육부는 개학이 3주 늦춰지며 발생한 수업결손의 보완 대책으로 미래형 온라인 교육서비스인 온라인 수업을 내놨다. 특히 개학 연기 2주를 맞는 이번 주부터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운영하는 ‘e학습터’나 EBS의 ‘온라인 클래스’ 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교사가 학생에게 예습 거리를 내주고 피드백해주는 ‘온라인 학급’을 구축·운영한다. ◇학생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방식=이번이 아니더라도 온라인 수업은 학생들에게 이미 익숙한 수업방식이다.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 2020. 3.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