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공연1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 19’… 6개월만에 일상을 바꿨다 마스크 쓰기·사회적 거리두기·언텍트 등 개인방역 일상화 문화·여행 풍속도 변화…고용·수출 감소 지역경제 타격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첫 발생한 지난 1월20일 이후 6개월이 흘렀다. 방역당국과 시민들은 여전히 코로나19와 싸움을 진행 중인 가운데 코로나19 발생 이후 6개월 만에 지역민들의 일상과 사회 전반의 모습은 완전히 바뀌었다. 특히 코로나19 국내 첫 발생 이후 ‘청정지역’으로 꼽혔던 광주·전남지역에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 언택트(비대면·비접촉)로 대표되는 변화는 이제 일상이 됐다.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건 상상하기 어려워졌고, 다중이용시설 입장을 위해서는 먼저 체온을 측정하고 필요시 방문 기록까지 남겨야 한다. ◇재택근무·랜선 교실 일상화=회사마다 재택근무제가.. 2020. 7.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