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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정신7

오월 주먹밥 정신 어디 가고…5월 공법단체 ‘폭력 얼룩’ 부상자회·공로자회 회원간 폭력사태 발생…잇단 비방전도 지역사회 “내부 갈등 접고 공법단체 위상 걸맞은 활동해야” 5·18민주화운동 공법단체 내홍이 회원간 폭행사태로 번지는 등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5·18 공법단체가 오월 정신 계승 등 공법단체 위상에 걸맞은 활동은 차치하고 볼썽 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자성을 촉구하고 있다. 광주서부경찰은 5·18부상자회 회원 A(63)씨와 5·18 공로자회 간부 B(65)씨를 지난 9일 오전 9시 20분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5·18공로자회 사무실에서 서로 폭행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5·18부상자회·공로자회 회원 등 2명과 함께 B씨를 밀치고 발길질을 해 십자인대를 파열시키고 전치 7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B.. 2023. 11. 14.
오월정신 하나된 대한민국…3000여명 ‘임 행진곡’ 제창 미리보는 43주년 기념식 오월 어머니 4인의 삶 영상 상영 오월 희생 정신 계승 국민통합으로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정부 기념식이 18일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식은 광주의 오월정신을 전 국민이 함께 계승해 하나되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특히 올해 기념식에는 여야를 막론한 정치인들이 모두 광주행을 하면서 5·18민주화운동 제43주년을 계기로 국민 대통합의 한마당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공법단체가 광주시민사회·광주시와 갈등을 표출하고 있어 오월정신의 뿌리인 대동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43주년 5·18민.. 2023. 5. 18.
의심할 여지없이 ‘명백하다 봄’ 오월정신 계승 주제 청년작가 특별전…19일까지 예술이 빽그라운드 오월 정신 계승을 주제로 청년 작가들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직접 광주의 오월을 겪지 않았지만 예술가들은 자신만의 조형 형식과 예술성으로 그날의 참상을 기억하고 미래의 민주주의를 바라본다. 오는 19일까지 광주 동구 대인동 예술이 빽그라운드에서 펼쳐지는 ‘명백하다 봄’전. ‘의심할 여지없이 아주 뚜렷하게 본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전시의 명칭처럼 청년 예술가들은 자신들의 결과물을 매개로 광주정신의 진실을 직시한다. 또한 계절의 ‘봄’을 중의적으로 표현하고도 있어 80년의 봄과 2023년의 봄이 교묘하게 조응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렇듯 전시는 부제 ‘청년 예술가들의 민주정신 씨앗뿌리기’처럼 “글과 사진으로만 민주화운동을.. 2023. 5. 15.
오월 그날의 상흔 문화의 꽃으로 피어나다 ‘ACC 오월문화주간’ 5월18~27일…민주·인권·평화 예술로 승화 ‘오월어머니의 노래’·‘시간을 칠하는 사람들’·‘대동춤Ⅲ’ 등 풍성 ‘오월어머니의 노래’, ‘시간을 칠하는 사람들’, ‘대동춤 Ⅲ’, ‘오월이야기퍼즐’, ‘가슴에 묻은 오월이야기’ 등…. 80년 오월 그날의 상흔 문화의 꽃으로 피어나다.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 일원에서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ACC 오월문화주간’에 펼쳐지는 문화행사는 민주와 인권, 평화의 오월정신을 예술로 승화한 전시와 공연 등으로 짜여져 있다. 먼저 5월 18일은 ‘오월머너니의 노래’와 ‘시간을 칠하는 사람들’ 공연이 오월문화주간 테이프를 끊는다. 특히 ‘오월어머니의 노래’..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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