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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정책협의회5

현안마다 지방채…늘어나는 빚 광주시 중기재정 빨간불 켜졌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비 증가 동광주~광산 IC 확장에 3500억 올 지방채 1조4409억원 이를 듯 저리 광주은행서 1000억 대출 추진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서 대안 모색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과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IC’ 구간 확장사업에 광주시의 재정 부담이 커지면서 큰 폭의 채무 증가가 예상되는 등 가뜩이나 열악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개통 지연이 예상되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지방비 재원 마련도 부담이지만,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동광주~광산IC’구간 확장 사업비 7000억원의 50%인 3500억원을 광주시가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주시의 재정 압박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각종 .. 2022. 10. 29.
민주당·광주시·전남도, 주력산업 추진 힘 모은다 예산정책협의회 국비 확보 논의 광주, 국가 주도 군공항 이전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 등 건의 전남, 국립 의과대 설립 농수협 중앙회 전남 이전 요청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광주·전남을 찾아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를 열고 민선 8기 광주·전남지역의 주력산업 추진에 힘을 모은다. 민주당 ‘이재명호’가 출범한 뒤 벌써 두 번째 광주·전남 방문으로, 지난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텃밭’ 민심이 여전히 심상치 않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텃밭 민심 챙기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대표는 취임 직후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광주·전남 현안사업을 직접 살피겠다고 약속한 만큼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광주·전남 발전과 성장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 2022. 9. 29.
광주, 반도체 특화단지·전남, 국립의대 빠른 설립 요청 국민의힘 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 광주시, 군공항 이전 국가 사업화 AI집적단지 등 13개 현안 건의 전남도,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쌀값 대책 등 20개 사업 반영 당부 권성동 “소속 정당 떠나 적극 협조” 광주시와 전남도는 18일 광주시청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과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유치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를 이끈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원내대표)는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한 마음, 한 뜻이 돼야 한다”며 “시도지사님들도 소속 정당을 떠나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시,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13개 현안사업 지원=광주시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광주지역 대표 공약사업이.. 2022. 7. 19.
광주시-지역 국회의원 현안사업 해결·국비확보 힘 모은다 광주시청서 예산정책협의회 현안 7건·국비사업 40건 등 1178억원 추가반영 협조 요청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광주형 일자리,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등 현안 관련 법 제정과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시와 의원들은 지난 29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영덕·이병훈·송갑석·이형석·이용빈·민형배 등 민주당 6명을 비롯해 무소속 양향자, 정의당 강은미 등 의원 8명이 참석했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캐스퍼를 탄생시킨 광주형 일자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경차 혜택 확대를 위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조세특례제한법 등 관련법을 개정하고 노동자 주거비 지원 등 공동복지 사업 추진에 필요한 ..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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