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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6

민주당 공천 경쟁이 사실상 본선…후보간 경쟁 과열 양상 전남지역 민주당 공천이 치열해지면서 후보 간 경쟁도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공천 경쟁에 나선 후보들 간 고소·고발 뿐 아니라 지역구 지방의원들의 줄서기 행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는 양상이다. 4일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 22대 총선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8건을 적발해 2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16건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도선관위는 지난달 28일 선거구민들을 대상으로 총선 예비후보자 초청 행사를 열고 업적을 홍보하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동부권 광역의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도 선관위는 선거구민을 모이게 한 뒤 대담 형식의 행사를 열고 선거운동 관련 금품과 공연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B씨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후보자 간 고소·고발, 민.. 2024. 3. 4.
광주·전남 총선 대진표 속속 윤곽 與정치신인이냐 野현역의원이냐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여·야 경쟁 대진표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역 내 높은 지지율 속에서 치열한 경선을 통해 후보군을 골라내고, 민생당과 정의당도 인재 영입 등을 통해 진용을 차근차근 갖추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뚜렷한 후보군을 아직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1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의 경선이 막바지로 접어들었고, 민생당도 시·도당을 정비하고 있으며 정의당은 ‘모든 선거구 출마’를 목표로 후보군을 압축하고 있다. 광주지역 8개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정치신인들과 중진의 현역 민생당 국회의원간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생당 장병완 국회의원의 지역구인 동남갑에서는 민주당 윤영덕 전 청와대 행정관이 당의 경선을 통과해 경쟁 구도가 굳어지고..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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