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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경선3

유일한 비수도권 최고위원 후보 송갑석 지도부 입성할까 민주 전대 예비경선 마무리 대표 선거, ‘어대명’ 대세 속 박용진·강훈식 단일화 변수 최고위원, 호남표 결집 여부 중요 더불어민주당 예비경선이 마무리되면서 8·28 전당대회 경쟁이 본격화했다. 특히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분위기 속에서 당 대표 선거가 일방적인 이재명 후보의 승리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2~3위 후보의 거센 도전이 빛을 볼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남 유일한 도전자인 송갑석(서구갑) 후보의 예비경선 통과로 지도부 입성을 위한 ‘호남 결집’이 이뤄질지도 관심사다. 특히 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으로 본선이 치러지는 만큼, 전체 투표율에 따라 당선자의 얼굴이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번 당 대표 선거에는 총 8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 이중 97세대(9.. 2022. 7. 28.
이재명, 호남서 이틀간 중앙위원 표심 공략…우위 굳히기 민주 전대 컷오프 나흘 앞두고 97그룹 4인방·설훈·김민석도 지방·수도권서 ‘일대일 설득전’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예비경선(컷오프)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당권 주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컷오프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당락을 좌우할 ‘400명 중앙위원’ 표심을 사기 위한 ‘일대일 설득전’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분위기다. 이재명 상임고문의 컷오프 통과가 기정사실로 여겨지는 가운데 나머지 2장의 본선행 티켓을 둘러싼 여타 주자들의 쟁탈전은 컷오프 직전까지도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상임고문은 주말과 휴일, 광주와 전남·전북에서 중앙위원 표심 잡기에 공을 들이는 등 ‘우위 굳히기’ 전략에 주력했다. 이 고문은 지난 22일 부산을 시작으로.. 2022. 7. 24.
정세균·이광재 “민주당 적통” 강조…연쇄 단일화 신호탄 ‘주목’ 단일화 시너지 효과는 “연륜+정책…국정운영 필승카드” 정, 지지율 반전·추가 연대 기대 예비경선서 추가 단일화 나올 수도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의 단일화는 ‘민주당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1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견제하기 위한 후보 연대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8명의 주자가 겨루는 이번 예비경선 과정에서 추가 단일화가 구체화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지역에서는 정 전 총리와 이 의원 간의 후보 단일화가 얼마 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5일 정가에 따르면, 이번 단일화와 관련해 ‘민주당의 적통’을 강조한 단일화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민주당을 지켜온 ..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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