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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플레이어상5

광주FC 엄지성 K리그1 ‘영플레이어상’ 받을까 수원 정상빈·김태환·울산 설영우·포항 고영준 등 경쟁 구도 K리그1 신예들의 ‘영플레이어상’ 경쟁이 치열하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만 23세 이하(U23) 선수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32.27%다. 2017년 27.30%에서 매년 U23선수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더 젊어진’ K리그1에서 각 팀을 이끄는 신예 선수들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이에 발맞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신설하기도 했다. 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올 시즌 ‘영플레이어상’ 경쟁에도 눈길이 쏠린다. 연맹은 프로축구 출범 후 1985년부터 2012년까지 그해 프로 입단 선수만을 대상으로 ‘신인 선수상’을 수여했다. 그리고 지난 2013년에는 더 많은 선수가 ‘최고의 신인’에 도전할 수 있도록 조건을 .. 2021. 10. 6.
광주FC 엄지성,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초대 수상자’ 광주FC의 ‘샛별’ 엄지성(사진)이 신설된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첫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올 시즌 데뷔한 광주의 신인 공격수 엄지성이 K리그 초대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엄지성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된다. 연맹은 신예들의 활약을 조명하기 위해 경남제약과 함께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신설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는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선수 중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돌아간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선수 중 해당 월에 소속팀의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을 출장한 선수가 후보군이 된다. 최종 선정은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TSG(기술연구그.. 2021. 9. 15.
‘MVP’ 전북 손준호·‘영플레이어상’ 포항 송민규, 광주 FC 이번에는 조연 K리그 대상 시상식 대상 시상식과 함께 K리그1의 특별했던 2020 시즌이 마무리됐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K리그1은 완주에 성공했다. 그리고 5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을 통해 도전의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북의 리그 첫 4연패를 이끈 손준호가 MVP로 가장 빛나는 자리에 섰고, 포항의 화끈한 공격축구를 이끈 박기동 감독이 감독상 주인공이 됐다. 생애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영플레이어상은 포항 송민규 품에 안겼다. 전북 중원을 지킨 손준호는 올 시즌 그라운드 경합 성공(75개), 차단(171개), 획득(291개), 중앙지역 패스(1,12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장거리 패스 성공(219개·2위), 태클 성공(33개·2위), 인터셉트(51개·5위) 등 공수.. 2020. 11. 5.
K리그 2020 대상 후보 발표, 최고의 감독·선수·신인은 누구? 광주FC 엄원상 ‘영플레이어상’·펠리페 FW 후보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 광주FC에서는 엄원상과 펠리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고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선정했다. 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후보선정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4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는 28일 시작되는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로 결정된다. K리그1에서는 최우수감독상을 놓고 김기동(포항), 김도훈(울산), 김태완(상주), 모라이스(전북) 등 4명의 감독이..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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