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9 여수 돌산에 ‘명량2’ 세트장 들어선다 영화제작사 55억 투입 조성…후속작 2편·드라마 1편 제작 시, 부지 6만㎡ 3년간 6억에 임대…새로운 관광명소 기대 국내 대표 해양휴양관광도시 여수시에 대규모 영화 세트장이 들어선다. 4일 여수시에 따르면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명량’ 후속작 제작을 위한 세트장이 여수에 건립된다. 지난 2014년 170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한국영화사를 새로 쓴 명량의 후속작 2편과 드라마 1편이 여수에서 차례로 제작되는 것이다. 영화제작사인 빅스톤픽쳐스는 바다를 끼고 있는 여수 진모지구 6만㎡ 부지에 55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영화 세트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여수시는 영화제작사 측이 50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전남을 대표하는 전통 사극 세트장을 추진하는 만큼 여수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 2020. 2. 4.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