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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4

박물관에서 즐기는 두근두근 여름방학 국립광주박물관 亞문화도자실·가상현실 체험관 어린이박물관 도자기 교육상자 27일 ‘뮤지컬-인어공주’ 공연 국립나주박물관 실감콘텐츠 영산강유역 문화유산 31일, 전선영 강사 ‘남승도’ 강의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름방학을 가장 즐겁게 지내는 방법 가운데 하나는 시원한 박물관에서 체험하는 문화 피서. 올해도 지역 국립박물관이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국립광주박물관 역사문화실, 공연 등 다채 먼저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은 야외 정원 자체가 훌륭한 피서지다. 정문에 들어서면 44년간 잘 가꿔진 넓은 정원이 관람객들을 맞는다. 푸른 수목과 붉은 백일홍의 색감 대비는 이색적인 감흥을 선사한다. 정원에는 고인돌과 탑, 가마터 등도 있어 역.. 2022. 8. 5.
광주시교육청, 초교 방학 중 무상급식 전국 첫 추진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여름방학 때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추진한다. 방학 중 무상급식이 이뤄지면 전국 최초 사례가 된다. 15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이정선 교육감 당선인의 방학 중 급식 지원 공약에 따라 여름 방학때부터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참여자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돌봄교실은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데 올 여름방학에는 6000여명, 방과후학교 참여자는 2만여명으로 급식대상 학생은 2만6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광주 전체 초등학교가 154개교인 점을 고려하면 한 학교당 160명 가량이 방학 중 급식 대상이다. 방과후 학교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하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방학 중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은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 2022. 6. 16.
수험생 여름방학 수시·수능 동시 대비 내신성적·학생부 분석 후 수시 지원 전략 수립 6월 모평 토대 정시 지원 가능 대학·전형 확인 여름방학은 대입의 성패를 가르는 분수령이다. 수시모집까지는 두 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까지는 네 달이 남은 이 기간에 수시·수능 전략을 잘 세워 어떻게 보내느냐가 입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고3을 비롯해 입시생들이 여름방학 기간을 200%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고등학교 3학년이라면 기말고사가 끝난 시기부터 여름방학으로 생각하고 수시와 수능 동시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수시의 핵심은 학교생활기록부이며 대부분의 대학은 수시에서 3학년 1학기까지의 학교생활기록부를 평가에 반영한다. 1학기 학생부 마감일은 8월 31일이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2021. 7. 20.
이대로면 2학기 전면 등교 어렵다 복지시설·중학교서 확진 잇따라…학부모들 ‘탄력적 등교’ 목소리도 일선 학교 “방학동안 유행 잦아들어야 가능…다양한 변수 대비해야” 교육부가 여름방학 이후 2학기 전면 등교 방침을 천명했지만 최근 들어 광주지역 아동복지시설과 중학교를 중심으로 꾸준히 확진자가 나오면서 실현 가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육부는 장기간의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성적 격차와 현장 교육 부재, 맞벌이 부부 등의 애로 사항을 감안해 전면 등교 방침을 밝혔으며, 이에 따라 교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비롯한 교육청 단위의 다양한 전면 수업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교육부가 “감염 추이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전면 등교 확대 추진이 불투명해진 실정이다. 더욱이 일부 학부모..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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