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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데뷔골4

엄지성, A매치 성공 데뷔 … 이젠 광주FC 승격위해 뛴다 팀 복귀 벌교 동계훈련 참가 “공격포인트 10개 올리겠다” 성공적인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엄지성이 광주FC 승격을 위해 스파이크 끈을 다시 조여 맨다. ‘벤투호’에서 아이슬란드 평가전을 소화한 엄지성이 지난 24일 팀에 복귀해 2022시즌 준비에 나섰다. 엄지성에게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2002년생 엄지성은 프로 2년 차에 벤투 감독의 호출을 받으면서 국가대표의 꿈을 이뤘다. 그리고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에 나섰고, 투입 11분 만에 데뷔골까지 장식하면서 ‘엄지성’이라는 이름을 알렸다.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는 그라운드에 오르지 못했고, 해외파 합류에 따라 최종 목표였던 월드컵 예선까지 동행하지는 못했지만 국가대표로서 의미 있는 첫 걸음이었다. 엄지성은 “훌륭한 형들이랑 같은 소속으.. 2022. 1. 27.
‘막내’ 엄지성, 첫 A매치서 데뷔골 … 아이슬란드 친선전 5-1 대승 경기 투입 11분 만에 헤더 성공 조규성·백승호·김진규도 데뷔골 ‘벤투호’의 2002년생 ‘막내’ 엄지성(광주)이 11분 만에 A매치 데뷔골을 장식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5일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치른 아이슬란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번 친선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에 나선 엄지성이 팀의 5번째 골을 만들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엄지성과 함께ㅊ 무려 4명의 선수가 A 매치 데뷔골을 장식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3위인 한국은 62위 아이슬란드를 맞아 전반에만 4골을 몰아쳤다. 전반 15분 조규성이 김진규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장식했다. 이어 전반 24분에는 조규성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 2022. 1. 15.
광주FC ‘특급 루키’ 엄지성 “아직도 소름 돋는 데뷔골 순간” 데뷔시즌 26경기 출전 3골 몸이 알아서 움직이게 노력 롤모델 손흥민과 뛰는 ‘꿈’ 리그에서 잘하면 기회 올 것 ‘준비된 자’ 엄지성이 화려한 마무리를 위해 스파이크 끈을 다시 조여맸다. A매치 휴식기를 보낸 광주FC가 11일 수원 원정을 통해 연승 잇기에 나선다. 벼랑 끝에 섰던 광주는 인천전을 시작으로 대구, 성남을 상대로 3연승을 완성했다. 다시 시작되는 리그, 패기를 앞세운 ‘특급 루키’ 엄지성이 공격 전면에 선다. 금호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뛰어든 엄지성은 강렬한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26경기에 모두 출전한 엄지성은 3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4월 4일 인천과의 7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추가 시간에 프로 데뷔골을 장식했다. ‘막내’의 활약에 힘을 낸 광주는 후반 종료 직전 터.. 2021. 9. 9.
‘프로데뷔골’ 광주FC 엄지성, 생애 첫 베스트 11 인천전서 동점골로 역전승 발판 ‘1골 1도움’ 전북 일류첸코 MVP 프로 데뷔골을 넣은 광주FC의 ‘특급 루키’ 엄지성이 생애 첫 베스트 11의 영예를 안았다. 엄지성은 6일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1 2021 7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서 바로우·최영준(이상 전북), 윤빛가람(울산)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첫 선발 출장에 나선 엄지성은 0-1로 뒤진 전반추가시간에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장식했다. 이는 7경기 출전 만에 기록된 프로 데뷔골이기도 했다. ‘막내’의 반격에 힘을 얻은 광주는 후반 종료 직전 터진 이희균의 ‘극장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연출, 10경기 만에 광주 전용구장 첫 승을 신고했다. 한편 7라운드 MVP는 1골 1도움의 활약을 선보인 전..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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