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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들의 반란’ 안산, 김제덕과 올림픽 양궁 ‘첫 3관왕’ 쏜다 랭킹라운드서 680점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 올림픽 대회 첫 혼성단체전 출전 티켓 획득 ‘고교 궁사’ 김제덕 남자부 1위, 안산과 호흡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안산(20·광주여대)이 올림픽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한다. 안산은 23일 유메노시마 공원 양구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올림픽 신기록을 쏘며 64명의 출전 선수 중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안산은 랭킹라운드 1위를 차지하면서 ‘3관왕’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도쿄올림픽부터 혼성단체전이 추가되면서 남녀 개인전·단체전과 함께 총 5개의 금메달이 나온다. 한국 대표팀은 랭킹 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로 혼성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안산은 여자 개인전·단체전은 물론 혼성.. 2021. 7. 23.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 광주·전남 출신 누가 뛰나 근대5종 전웅태 양궁 안산 배드민턴 안세영 복싱 임애지 펜싱 강영미 다이빙 권하림 사격 김모세·김보미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이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단식을 열었다. 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광주·전남 출신 주요 선수들의 면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전웅태(광주시)는 한국 근대 5종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길 후보다. 2021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2차 대회 남자부 정상을 차지하는 등 도쿄 금메달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안산(광주여대)은 대학 선배인 기보배(2012년 런던올림픽 2관왕)와 최미선(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 등 한국 여자 양궁의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꼽힌다. 안세영도 금메달이 기대되는 배드민턴의 유망주다. 광주체고 진학 후..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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