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기동백4

[12월 7일 호남생생정보] 신안 ‘애기동백 활짝…광주칠석고싸움놀이 공개 행사 ◇신안군,‘애기동백 활짝’ 9일부터 섬 겨울꽃 축제 신안 섬 겨울꽃 축제가 9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다. 분재정원 내 3km에 이르는 애기동백 숲길이 4000만 송이의 꽃으로 붉게 물들면서 겨울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애기동백꽃을 주제로 만든 플라워 월(flower-wall)과 플라워 아치(flower-arch)등의 포토존이 운영되고, 인공제설기로 만든 ‘눈 내린 동백 꽃길 걷기’,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 나무에 묶는 ‘소원지 쓰기’, 내년 여름에 배달되는 ‘나에게 보내는 엽서 쓰기’ 등의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또 분재정원 내 저녁노을미술관에서‘겨울 풍경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압해읍 관광협의회가 작은 동물원 주위에서 먹거리와 기념품도 판매한다. ◇광.. 2022. 12. 7.
눈꽃…겨울꽃…신안 천사섬 황홀경 ‘신안 섬 겨울꽃 랜선 축제’가 52일 간의 여정을 마쳤다. 3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1일부터 올 1월31일까지 52일간 압해읍 송공리 천사섬분재공원에서 ‘섬 겨울꽃 랜선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3㎞에 이르는 애기동백숲에 심어진 1만7000여 그루의 하양, 분홍, 빨강의 애기동백꽃 2004만 송이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랜선축제로 진행했다. 랜선 축제에도 불구하고 찾아온 관람객들은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개인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2004만 송이의 애기동백꽃 향연을 만끽하도록 안내했다. 신안군은 관광 불모지였던 압해도에 관광명소 조성을 위해 송공산 남쪽 기슭 황무지 13㏊(4만여평)에 돌, 나무, 분재, 꽃을 주제로 한 분재테마공원을 일궜다. 전국 최대 규모의 .. 2021. 2. 3.
눈 위에 화폭 위에 ‘애기 동백 꽃’ "아름다운 동백꽃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신안군 압해도 천사섬 분재공원엔 지금 애기 동백꽃이 활짝 피었다. ‘산다화(山茶花)’로도 불리는 애기동백은 겨울을 대표하는 꽃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1만8000주 동백나무 군락이 있는 분재공원에 가면 ‘그림’으로도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1004섬 애기 동백꽃’ 전시회가 오는 2월7일까지 분재공원 안에 자리한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지난해 제1회 애기 동백꽃 전시 ‘동백, 노을 빛을 품다’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종열 작가를 비롯해 진도 출신 목판화 작가 홍선웅, ‘국토’ 시리즈로 현대판 김정호로 불리는 김억, 우암 박용규, 송필용 작가 등 13명이 참여해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작품 116점을 선보인다... 2021. 1. 19.
‘천사섬’ 신안 2004만송이 애기동백 ‘활짝’ 신안 압해읍 천사섬분재공원에서 ‘겨울꽃 축제’가 열린다. 8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11일부터 52일 동안 송공산 남쪽 기슭의 천사섬분재공원에서 ‘섬 겨울꽃 랜선 축제’를 연다. 겨울꽃 랜선 축제에서는 분재공원내 애기동백길 3㎞에 걸쳐 흰색과 분홍색, 빨강색을 뽐내는 애기동백꽃 2004만 송이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신안군은 섬 겨울꽃 홈페이지(www.섬겨울꽃애기동백축제.com)를 통해 애기동백꽃과 애기동백 회화전을 방송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 4월 문을 연 천사섬분재공원은 한해 100만명 이상 다녀가는 명소다. 지난해 축제기간에만 관람객 10만여명이 다녀갔다. 신안군은 관광 불모지였던 압해도에 관광명소 조성을 위해 송공산 남쪽 기슭 황무지 13㏊(4만여평)에 돌, 나무, 분재, 꽃을 주.. 2020. 12. 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