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9 ‘FA 안치홍’ 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2020년 01월 06일 [KIA 떠나는 프랜차이즈 스타] 성실·꾸준함 장점 내야 지킴이 10시즌 타율 0.300·100홈런·586타점 골든글러브 3회 수상·KS 2회 우승 [험준했던 FA협상] 지난해 손바닥·발목 등 잦은 부상에 성적 하락·FA 한파 겹쳐...5~6차례 만남에도 협상 지지부진 [부산갈매기 되다] 롯데 적극적 러브콜에 고심 끝 결정 ‘2+2’ 조항 실행시 4년 최대 56억원...KIA 팬들에 미안함 편지로 남겨 ‘호랑이 군단’의 프랜차이즈로 사랑을 받았던 안치홍이 광주를 떠난다. 2020시즌 안치홍은 롯데 유니폼을 입고 사직 그라운드에 선다. 롯데 자이언츠는 6일 안치홍과 계약 기간 2년 최대 26억원(계약금 14억 2000만원, 연봉총액 5억8000만원, 옵션 총액 6억원)에 FA 계약.. 2020. 1. 13.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