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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온4

가을 늦더위 씻는 비…기온 4~5도 하강 광주·전남 11일까지 20~60㎜ 오늘 새벽 돌풍·천둥 동반 비 11일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뒤 가을 늦더위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 전망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0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1일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 20~60㎜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비로 낮 최고 29도 안팎의 기온의 늦더위가 물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1일 새벽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1일 최저기온이 10일보다 2~4도 내려간 14~20도, 일 최고기온은 18~21도로 다소 선선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비는 남쪽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공기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강하게 부딪히면서 11일 새벽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 2021. 10. 10.
주말에 다시 추워진다 … 전남·제주도 눈 소식도 15일 밤부터 기온 ↓ 17일 더 춥다 16일 전국이 흐리고 눈 쌓이는 곳도 주춤했던 추위가 다시 찾아온다. 15일 밤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주말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5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6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큰 폭(10도 내외)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10도 내외, 그 밖의 수도권과 충청내륙, 경북북부내륙, 전북동부내륙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낮 동안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광주·전남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도 1~5도가 예상된다. 강한 .. 2021. 1. 15.
아침 최저 기온 10도 이하로 ‘뚝’ … 15일 쌀쌀한 출근길 15일 올가을 가장 쌀쌀한 출근길이 기다린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특히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 강원산지는 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질 전망이다.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0~13도, 낮 최고기온은 16~22도가 되겠다. 광주지역은 최저기온 1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를 보이겠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동내륙 지역의 일교차는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남부산지에는 .. 2020. 10. 14.
연휴 뒤 쌀쌀한 출근길 … “외투 챙기세요” 아침 기온 7도 이상 하락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월요일인 5일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면서 쌀쌀한 출근길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아침 최저기온이 4~14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가 되겠다. 아침 기온은 4일(13~20도)보다 7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6일 아침에는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5일과 6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4일보다 조금 낮은 17~23도로 예보됐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4일 오후 8시를 기해 신안(흑산면 제외)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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