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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6

[국제 스포츠 도시 광주] 자발적·헌신적 시민 참여가 성공 개최 원동력 광주가 그동안 각종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광주시민들의 힘이었다. 자발적이고 뜨거운 참여 열기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국제대회의 ‘서포터즈’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광주시는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열린 국제대회 사상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저비용 고효율 대회’를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빛났던 시민의식이 성공 열쇠=메르스 팬데믹 속에 치러진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에는 931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13세부터 80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경기 진행을 돕고 안내를 맡았다. 특히 143개 참가국 가운데 110개국의 시민서포터즈 국가별 단장으로 나선 광주·전남지역 기업 대표들은 대회 기간 중 식사 제공은 물론 다양한 물품 지원 등을 통해 민간사절 역할을 했다. 당시 지진.. 2022. 6. 21.
광주·대구 2038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첫 발 뗐다 이용섭·권영진 시장 국회서 유치 선언 국제 스포츠 행사 경험·경기장 활용 저비용·고효율 탄소중립 대회 개최 공동유치위원회 구성 본격 유치 활동 영호남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스포츠를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는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작업이 26일 첫발을 뗐다. 세계수영대회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대구) 등의 국제 스포츠 행사를 치른 양 시도의 경험과 기존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하면 저예산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광주와 대구를 오가며 아시안게임이 진행되면 영호남 상생에도 큰 도움을 주고,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건설에도 한 걸음 다갈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회..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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