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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민심이 대선 좌우”…여 ‘텃밭 사수’ 야 ‘서진정책’ 올인 D-100 대선 판세 분석·변수 이·윤 사법리스크 표심 영향 2030세대 지지율 흡수 관건 중도 외연확장·단일화 여부도 20대 대통령 선거가 29일을 기준으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강 체제 속에서 치러진다. 여기에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완주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도 호남 민심의 선택이 대권의 향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0~30세대 및 중도층의 선택도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에 보수 진영과 진보 진영의 단일화 여부도 주요 변수로 거론되고 있다.현재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안팎에서 1~2위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남은 100일간 몇 차례 판세가 출렁일.. 2021. 11. 29.
심상정 “전두환 옹호 발언 윤 후보 절대 용납하지 말아달라” 5·18민주묘지 참배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8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 뒤 곧바로 광주를 찾았다. 심 후보는 이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광주시민들께서 절대 용납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국민을 우습게 보고 전두환처럼 정치하겠다는 후보가 도대체 무슨 염치로 광주에 오겠다는 것이냐”면서 “대통령이라도 그런 언행을 했다면 퇴출당해야 하는데 그런 망발을 일삼고 제대로 된 사과 없이 다시 오느냐”고 지적했다. 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팍팍한 시민의 삶을 좀 바꿔 보라고 민주당 대통령, 과반 국회를 다 만들어줬는데 제대로 해낸 것이 없다”며 “지금 윤석열 후보도 결국 민주당이 키워낸 후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광주시민들께서 심..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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