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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6

광주 대학들 내년도 입학정원 역대 최대규모 감축 5곳서만 400명…‘생존 고육책’ 신입생 감축 계획안 교육부 제출 교육부 충원율 기준 지방대에 불리…벼랑끝 내몰고 불·탈법 조장 광주지역 대학들이 2023학년도 신입생을 역대 최대 규모로 감축한다. 교육부의 정원 감축 계획에 따른 조치이자 학령인구(學齡人口) 감소로 심화하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고육책이다. 25일 광주 대학가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역 대학들이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원 감축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교육부는 이를 토대로 오는 31일 신입생 정원 규모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감축 계획을 보면 A대학은 147명에 달하는 모집 정원을 줄인다. B대학는 60명, C대학은 94명, D·E대학은 각각 30명을 감축한다. 이들 대학만도 400여명에 달한다. 이들 대학은 최근 3~4년새 150명~.. 2022. 5. 26.
“학생이 없어요” … 광주·전남 주요 대학 정원 미달 사태 전남대 사범대 일부 학과 포함 학령인구 감소·수도권 쏠림 심화 위기의 지역 대학 살릴 대책 시급 호남대, 신입생 온라인 화상 입학식 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았다. 2021학년도 새학기가 시작됐음에도 정원을 모집하지 못한 대학들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지방대 위기설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대학을 살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2일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 대학들에 따르면 전남대는 총 정원이 4207명인데 4067명이 등록(등록률 96.7%)해 140명이 미달했다. 전남대 본교로 불리는 광주 용봉캠퍼스의 경우 83개 학과 중 사범대학 일부 학과 등 4개 학과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전남대 사범대학 일부 학과 등에서 신입생을 채우지 못한 것은 처..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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