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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6

전남 초등학교 10곳 중 1곳 신입생 없다 신안 9곳·여수 6곳 등 49곳…중학교 1곳도 학령인구 감소로 전남지역 초등학교 10곳 중 1곳이 올해 신입생을 한 명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면 조만간 전남지역 초등학생 수가 1만명 아래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휴교 중인 학교를 포함해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가 49곳(10.4%)에 달했다. 또 올해 초·중·고 848개 학교 가운데 신입생이 한 명도 없는 학교 수는 모두 30곳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451개교 중 29곳, 중학교 254개교 중 1곳에서 신입생이 ‘0명’이었다. 지난해 신입생이 없어 현재 휴교 중인 초등학교가 20곳에 달해 이를 포함하면 모두 49개교(10.4%)가 신입생이 없는 셈이다. 2년 연속 신입생이 ‘0명’.. 2023. 1. 30.
전남 초등학교 33곳 신입생 ‘0명’ 지난해 1명이던 5곳 포함…17개교 ‘2년 연속’ 한 명도 없어 전남 33개 초등학교가 2023학년도 신입생을 단 1명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 예정인 어린이는 1만4257명으로 본교 14개교와 분교 19개교 등 총 33개교에는 신입생이 배정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신안이 5개교로 가장 많았고 진도·보성 각 4개교, 해남·여수 각 3개교, 순천·고흥·장흥·무안·영광·완도 각 2개교 목포·구례 각 1개교이다. 지난해 4월 1일 기준 초등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본교 9개교, 분교 31개교 등 총 40개교였으며 본교 4개교와 분교 13개교는 2년연속 초등 신입생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난해 신입생 1명인 학교는 본교 12개교, 분교 6개교 등 총 18개교 였으며 이.. 2023. 1. 13.
신입생이 없다…지방대의 ‘눈물’ 전남대·조선대 제외한 광주·전남지역 대학들 미달 사태 심화 추가 모집에 사활 … 지방대 육성 대책 없으면 존립 기반 상실 ‘벚꽃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는 대학가 속설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전남대와 조선대에 따르면 지난 2일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남대는 모두 1350명 모집에 5631명이 지원해 4.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3.92대 1)보다 다소 상승한 수치다. 캠퍼스별로는 광주캠퍼스가 4.96대 1(지난해 4.6대 1), 여수캠퍼스는 2.58대 1(지난해 2.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조선대는 총 1387명 모집에 4708명이 지원해 3.3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2.95대1보다 올랐다. 지난해 미달 .. 2023. 1. 4.
더 좋은 대학 가려고 중퇴합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신입생 2만2370명 중 2100여명 학교 그만둬 나주 동신대 325명 ‘최다’ 민형배 의원 “지역 대학 지원 노력을” 광주·전남지역 대학에 합격한 10명 중 1명은 중도에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대학 소멸 위기가 가속화 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 대학에 합격하고도 수도권 등지의 인기 대학과 학과에 가기 위해 ‘반수’를 통해 대학 입시를 다시 치르는 학생이 늘고 있다는 뜻이다. 무소속 민형배(광산을) 국회의원이 15일 대학알리미 사이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기준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신입생은 2만2370명이었다. 이 중 광주지역 대학교에서 1263명, 전남지역에서 898명 등 약 9.7%인 2161명이 자퇴나 미등록, 미복학을 사유로 중도탈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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