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5 6월 모의평가, 수학 평이…국어·영어 까다로웠다 코로나19로 학습량 절대 부족 학생들 시험 어려워해 진학부장 “수학 쉬웠다”…광주 학생들 “곤혹스러웠다” “수학은 지난해 수능과 유사한 난이도로 출제됐지만 국어와 영어는 다소 까다로웠다.” 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진학부장협회 소속 교사들이 이날 실시된 6월 모의평가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시험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다. 광주진학부장협회 소속 교사들은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 수업을 듣고 공부한 학생들이 고전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2023학년도 수능도 전학년도 수능과 같이 재수생 강세현상이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대표적으로 영어가 재학생들에게 까다로웠을 것으로 진단했다. 학습.. 2022. 6. 1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