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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준비4

문·이과 통합 첫 수능, 공통과목 고득점 노려라 [2022학년도 대입수능 100일 앞으로] ‘유불리’에 선택과목 바꾸지 말고 중상위권 킬러문항 매일 학습 절대평가 영어 문과생 변수 작용 가능···끝까지 꼼꼼히 챙겨야 광주시 서구 광덕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수능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수능은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면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는 어느 해보다 높아지고 있다.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긴장감은 커지기 마련이지만 올해는 추가 변수마저 있어 심리적 안정감이 한층 중요해졌다. 올해 수능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치러지면서 수능을 향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모의고사 결과 문과가 불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어, 수험생들의 머리가 무거워지고 있다. 하지.. 2021. 8. 10.
시험장 책상 가림막을 두고 대응책 마련에 분주 수험생들이 방역을 위해 올해 수능에 첫 도입된 시험장 책상 가림막을 두고 대응책 마련에 분주해졌다. 달라진 시험장 환경에 일부 수험생들은 가림막을 직접 구매해 미리 체험해보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면 가림막 크기는 가로 60㎝, 높이 45㎝다. 책상 상단 양쪽 모서리에는 가림막을 고정할 바닥판이 부착된다. 바닥판 크기는 가로 10㎝, 세로 9.5㎝다. 수험생들은 가림막 설치로 수능 응시에 불편함이 커졌다고 입을 모은다. 시험지만 해도 8절지(272×394㎜) 크기로 책상을 가득 채운다. 수험표와 필통 등을 올려둘 공간을 고려하면, 몸을 움직일 공간이 좁아 갑갑한 상태라는 것이다. 특히 국어·영어영역에서는 지문이 길게 나올 경우 시험지 전체를 펼쳐놓고 양면을 동시에 봐야 하는데 칸막이가 걸릴 .. 2020. 12. 1.
‘수능 D-9’ 모의평가 재점검·코로나19 주의를 다음 달 3일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주일 여 남겨두고 입시 전문가들은 지난 모의고사를 재점검하고, 취약점을 최종 보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3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수능까지 남은 며칠간은 지금까지 모의고사를 풀면서 틀렸던 문제를 두고 원인 진단을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지금까지 틀렸던 문제의 원인을 마지막까지 명확하게 확인해야 반복적인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중위권 학생은 중간 난이도 문제에서 얼마만큼 실수를 줄일지가 관건인 만큼 모의고사에서 반복되는 실수를 최종 점검할 필요가 있다. 상위권 학생은 틀렸던 고난도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서 막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하위권 학생은 문제를 맞출 가능성이 높은 탐구.. 2020. 11. 24.
수능 시간표대로 문제 풀고 시간은 70∼80%만 활용 ‘코로나 시대’ 첫 수능 한 달 앞으로…시험 준비 이렇게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막바지 시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능을 한 달 앞둔 지금부터라도 컨디션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마인드컨트롤을 하느냐에 따라 시험 결과가 좌우된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내용을 정리하기보다 기존에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건강관리에도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새로운 문제집 피하고, 틀린 문제 다시 봐야=대입 수시모집 결과 발표와 수능에 대한 부담, 체력 저하 등으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시험 직전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계획적으로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우..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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