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능날씨3

일찍 찾아온 겨울 … 16일 수능날엔 ‘비’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6일·수능) 당일 광주·전남에는 비가 내리겠다. 14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아침최저기온은 영하권을 보이다가 15일부터 영상 5도 이상으로 올라 수능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2일 중기예보를 통해 “13일부터 15일까지는 흐린 날이 이어지고, 16일 오후 강수확률 90%로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은 14일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지역의 13일 아침최저기온 영하 2~4도, 낮최고기온은 10~13도를 보이고 14일 아침최저기온 영하2~5도, 낮최고기온은 12~15도에 분포해 평년보다 5~6도 가량 더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14일까지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내려가 광주·전.. 2023. 11. 13.
18일 수능…광주·전남 96개 시험장서 3만1515명 응시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 온화한 날씨…한파 없고 큰 일교차 수험생들 반드시 마스크 착용해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8일 오전 8시10분부터 광주·전남 9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지는 첫 수능이다. 이번 시험의 지원자는 광주 1만7034명·전남 1만4481명 등 총 3만1515명에 이른다. 광주 지역 지원자는 1만7034명으로, 지난해 대비 656명(4.0%)이 증가했다. 재학생은 전년 대비 544명 증가한 1만2977명(76.2%), 졸업생은 135명 증가한 3593명(21.1%),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23명 감소한 464명(2.7%)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자 8436명(51.5%), 여자 7942명(48.5%)이다. 광주지역 시험장은.. 2021. 11. 17.
‘수능 추위’ 없다…18일, 17도 안팎 온화한 날씨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일 날씨는 평년보다 2~4도 높은 온화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5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 맑고 온화한 날이 많아 수능 한파는 없겠다”며 “다만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수능일은 서쪽에서 접근해오는 따뜻하고 건조한 공기를 머금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온화한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17도 안팎, 최저기온은 6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아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낄 가능성이 높아 수험생 이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큰 일교차로 인한 감기, 호흡기 질환 등 수험생의 컨디션 난조가 발생하지 않도록 따뜻한 옷차림과 함께 철저.. 2021. 11.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