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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역6

‘주차빌딩 건축허가’ 광주 송정역 고질적 주차난 해소되나 7층 1600대 주차 규모…연말 착공 2022년 준공 광주 송정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난 해소에 따라 송정역 일대 교통 정체 현상도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광주 송정역 주차빌딩 신축이 승인됐으며, 사업 시행자 지정과 실시계획인가도 마쳤다. 시는 다음 달까지 공사 업체를 입찰·선정하고 12월 착공할 예정이다. 2022년 6월 준공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1주차장 부지(1만1963㎡)에 7층 규모로 들어서는 주차빌딩은 1600면 주차 규모다. 광주시는 송정역 이용객이 꾸준히 늘면서 주차난이 심각해지자 주차빌딩 신축을 추진했지만,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사업과 연계되면서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했다.. 2020. 9. 17.
광주 ‘터미널·송정역·광주공항’ 신종 코로나 무방비 하루 5만여명 오가는 관문에 ‘발열감지기’ 조차 설치안 돼 부천에서 감염자와 접촉한 여성 광주로 … 지역내 감염 우려 하루 평균 5만여명이 오고 가는 광주광천버스터미널과 송정역·광주공항 등 광주의 주요 관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감염자를 선별할 수 있는 기초장비인 발열감지기 조차 설치되지 않은 상황이다. 광주공항과 한국철도 광주본부 등은 최근 광주시에 발열감지기 설치를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답변이 없다’며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1일엔 관문이 뚫린 틈을 타고 경기도 부천에서 ‘슈퍼 전파 (감염)자’와 접촉한 20대 여성이 고속버스를 이용해 광주로 들어온 뒤 조선대학교 병원에 격리 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지역 내 감염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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