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민5 ‘철인’ 송승민, 광주FC에서 다시 뛴다 2014년 광주서 프로 데뷔 19경기에 나서 팀 1부 승격에 이바지 왕성한 활동량의 측면 공격수 … “경기장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철인’ 송승민이 임대로 친정 광주FC에서 다시 뛴다. 광주는 21일 “광주 유니폼을 입고 4시즌 동안 활약한 측면 공격수 송승민(29)을 포항스틸러스로부터 1년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프로 8번째 시즌을 앞둔 송승민(186cm·77kg)은 순간 속도,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가 뛰어난 측면 공격수다.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송승민은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적극적인 수비 가담에도 나서며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송승민은 ‘철인’과 ‘캡틴’으로 광주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선수다. 2014년 광주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를 밟은 그는 데뷔 첫해 .. 2021. 1. 2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