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촌아트팩토리6

“코로나로 힘든 기업·전 세계와 희망 노래하고파” 광주 소촌아트팩토리 외국인 근로자 밴드 ‘밴드845’ 노래로 고된 타향살이 달래던 이들 4월에 밴드 결성 “상황 나아지면 무대에 올라 광주 시민 만나고 싶어” 최근 광주시 광산구 유튜브 채널에 독특한 영상이 올라왔다. 6명의 외국인들이 합을 맞춰 우리말로 럼블피쉬의 ‘으라차차’를 부르는 영상이다. 코로나19로 힘든 기업들과 전 세계에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이들은 소촌아트팩토리 소속이자 ‘외국인 근로자’ 밴드인 ‘밴드845’다. 멤버는 밴드 리더인 샌 마틴(44·세컨 기타)을 비롯해 모데사 루이즈(여·38·보컬), 키트 니콜라스 에스카밀라스(42·리드 기타), 머킬란 주드(45·베이스), 어거스트 마르티네즈(32·키보드), 마크 안소니 산타나(38·드럼) 등 6명이다. 이들은 모두 소.. 2020. 8. 20.
지역작가 작품 한점 구입해볼까 26∼31일 소촌아트팩토리 큐브갤러리서 아트마켓 광산구 코로나19 극복 행사 38명의 작가 160여점 내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아트마켓이 열린다. 광주시 광산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다. 오는 26∼31일까지 소촌아트팩토리 큐브갤러리(광주시 광산구 소촌로85번길 14-9)에서 열리는 위기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 연대 프로젝트 ‘광산아트마켓-다시, 봄’에는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38명의 작가가 모두160여점의 직품을 내놓는다. 광산아트마켓은 예륜협동조합(대표 오창록)이 주관하고 광산구기업주치의 센터, 광산경제백신회의가 함께한다. 아트마켓은 3부로 구성돼 있다. 중견작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전 .. 2020. 5. 2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