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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5

양현종 8이닝 불꽃투 … 선동열 넘고 통산 147승 KIA- LG전 4-0 시즌 11승…양현종, KBO 리그 다승 4위 최원준, 결승타 맹활약…마지막 잠실 원정 ‘유종의 미’ 양현종이 8이닝 무실점 호투로 ‘호랑이 군단’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KIA 타이거즈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15차전에서 4-0 영봉승을 거뒀다. 앞선 잠실 원정에서 2승 13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작성한 KIA는 올 시즌 마지막 잠실 원정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양현종이 설욕전 선봉에 섰다. KIA는 16일 0-9 영봉패를 당한 뒤, 17일에도 마지막 9회 상황에서 상대 호수비에 땅을 치면서 8-11패를 기록했다. 스윕 위기에서 양현종이 올 시즌 가장 오랜 시간 마운드를 지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양현종이 1회말 2사에서 이형종에게 좌측 2루타를 맞.. 2020. 10. 19.
부진 털어낸 양현종·김선빈…KIA 잠실 11연패 탈출 6이닝 1실점 8K·3안타쇼, LG에 8-4승 지난해 6월 23일 LG전 이후 잠실 첫승 힘을 더한 양현종과 김선빈이 ‘호랑이 군단’의 잠실 11연패를 끊어냈다. KIA 타이거즈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8-4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7월 27일 두산전 패배와 함께 시작됐던 KIA의 잠실구장 11연패가 드디어 종료됐다. 양현종과 김선빈이 투·타의 수훈선수가 됐다. 매서움이 떨어졌던 양현종이 모처럼 위력투를 보여주며 시즌 7승에 성공했다. 지난 1일 부상 복귀 후 7경기에서 타율 0.148(27타수 4안타)로 부진했던 김선빈도 3안타쇼로 공격을 이끌었다. 양현종이 KKK로 경기를 시작했다. 1회말 홍창기, 오지환, 채은성을 상대로 모두 탈삼진을 뽑아낸 양현종은 2회도 탈삼.. 2020. 8. 11.
KIA ‘추억 소환’ 이벤트 데이, 성적도 재미도 홈런 ~ 삼성전 올드 유니폼 이벤트... 레이디스데이·러브투게더 등 다양한 유니폼, 색다른 재미 윌리엄스 감독 “흥미로운 배움의 장”...KIA 전상현.삼성 최재홍 랜선 팬사인회 참석 “매일 공부하면서 배우고 있다. 재미있다.” KIA 타이거즈 윌리엄스 감독에게 2020년은 배움과 새로움의 해다. 윌리엄스 감독은 KIA의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KBO에 입성했다. ‘타이거즈 첫 외국인 감독’이라는 타이틀도 타이틀이지만 빅리거로서의 화려한 이력도 눈길을 끈다. 하지만 KBO리그에서는 ‘초보 감독’인 그는 낯선 리그의 야구는 물론 역사와 문화도 배우는 중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특별 제작한 케이스에 와인을 담아 각 구단 감독에게 선물하며 새 리그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020. 7. 27.
반게임 차 쫓고 쫓기는 순위싸움 … 관건은 ‘마운드’ 마운드 피로 누적에 뒷문 부실 … 지난주 7연전 3승 4패 부진 이번주 한화·삼성과 6연전 … 문경찬, 오늘 2부리그서 실전 점검 임기영, 1군서 재가동 준비 … 25~26일 삼성과 올드유니폼 이벤트 꼬리에 꼬리를 무는 4위 싸움이 펼쳐진다. 7연전 강행군을 끝낸 5위 KIA 타이거즈가 치열한 순위 싸움에 나선다. 4위 LG 트윈스가 반걸음 앞에 있고, 6위 삼성 라이온즈도 0.5게임 차 거리에서 KIA를 쫓고 있다. 두 경기 연속 루징시리즈로 뒷걸음질 친 KIA는 새로운 한 주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한다. 한화 안방으로 가서 주중 3연전을 치르고 주말에는 삼성과 대결한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주 ‘비’라는 복병을 만났다. 지난 12일 일요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13일 월요일 경기를 치..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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