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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8

‘광주 광산갑’ 박균택 변호사, 현역 이용빈 의원 꺾고 승리 민주, 경선 결과 발표 광주 광산갑 지역구의 4·10 총선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박균택 변호사가 현역인 이용빈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밤 10시 광주 광산갑 지역구의 경선 개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재심 신청은 개표 결과가 민주당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할 수 있다. 앞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경선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쇠락하는 전남 어촌…빈집 늘어도 개발할 땅이 없다 #.보성 석간마을의 강영엽(55) 어촌계장은 최근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해경에서 조사를 받았다. 20여 년 전 보성군 회천.. 2024. 3. 7.
민주당 공천 경쟁이 사실상 본선…후보간 경쟁 과열 양상 전남지역 민주당 공천이 치열해지면서 후보 간 경쟁도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공천 경쟁에 나선 후보들 간 고소·고발 뿐 아니라 지역구 지방의원들의 줄서기 행태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는 양상이다. 4일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 22대 총선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8건을 적발해 2건을 검찰에 고발하고 16건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다. 도선관위는 지난달 28일 선거구민들을 대상으로 총선 예비후보자 초청 행사를 열고 업적을 홍보하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동부권 광역의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도 선관위는 선거구민을 모이게 한 뒤 대담 형식의 행사를 열고 선거운동 관련 금품과 공연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B씨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후보자 간 고소·고발, 민.. 2024. 3. 4.
“이석형 후보 경선 불·탈법 度 넘었다…검찰 고발” 민주 광산갑 이용빈 후보측 경선 결과 불복 재심 청구 선관위도 불법사무소 확인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이석형 후보가 “불법 선거사무소를 운영했고, 이곳에서 일한 젊은이들의 임금도 체불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발될 것으로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선거관리위원회도 이와 관련한 혐의로 이석형 후보를 검찰에 고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의 허술한 경선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민주당은 앞서 광산갑 선거구에서는 불·탈법 권리당원 모집으로 곤욕을 치렀으며 ‘불법의 주체’를 제대로 밝히지 않고, 수사 의뢰도 하지 않은 채 경선 투표를 진행해 “표심이 왜곡됐다”는 지적도 받았다. 무엇보다도 이용빈 후보 측이 주장하는 이석형 후보 관련 불·탈법 건수가 8건에 달해 재선거 위험도 커지고 .. 2020. 3. 8.
전남 국회의원 선거구 대거 조정 … 정치권·유권자 ‘혼란’ 영암, 나주·화순 선거구로 … 신안은 목포와 통합 담양·영광·장성·함평, 담양 분리해 광양·곡성·구례와 통합 정치권, 획정안 확정시 경선 다시 치르거나 조정해야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구 획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전남지역 총선 구도의 지각변동 등 대혼란이 예상된다. 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전남 10개 선거구 중 6곳이 변경되면 사실상 민주당은 후보 경선을 다시 치르거나 후보 배치를 재조정해야할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역 정치권과 유권자들도 혼란에 휩싸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획정안을 보면 기존 순천 선거구는 갑과 을 2곳으로 나뉘어 순천 선거구가 2곳으로 늘었다. 반면, 전남 목포와 나주·화순, 광양·곡성·구례, 담양·함평..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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