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삼석5

지역 국회의원 국감서 학동참사 등 질의 돋보여 윤석열 ‘전두환 찬양’ 규탄 한목소리 국회는 21일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12개 상임위 종합감사를 끝으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대선 정국 탓에 ‘대장동 개발 의혹’과 ‘고발 사주’ 등 정치적 이슈에 묻혀 국감 본연의 의미가 퇴색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은 학동참사 등 지역의 굵직한 사안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고,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경제와 연구 환경 등을 지적했다.특히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전북 의원들이 국감기간 중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찬양’ 망언을 규탄하는 등 모처럼 한 목소리를 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 중에서는 송갑석(서구갑)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을 상대로 모태펀드 광주 투자가 전국.. 2021. 10. 21.
막내리는 국감…달빛내륙철도 구축 공감대, 맥쿼리 재협상 가시화 [뉴스현장] 광주·전남 현안 성과와 전망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26일 사실상 막을 내렸다. 이번 국감을 통해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제 2순환도로 재구조화·아시아문화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통합 등의 지역 현안과 각 상임위별 이슈를 다뤘다. 전남지역 국회의원들도 지역 특성에 맞는 농어업과 항만 등에 대한 지적을 쏟아내며 대안을 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국감을 통해 달빛내륙철도와 전라선 고속화 등 지역 주요 철도망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본격화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반면, 이번 국감에서는 지역 최대 현안 사업인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국회에 따르면 이날 10개 상임위원회 종합감사를 끝으로 각 상임위별 국정감사를 대.. 2020. 10. 27.
[10월 12일 여의도 브리핑] 김원이·서삼석·김승남·강은미·문진석 김원이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회수율 30% 불과” 건강기능식품을 섭취 후 이상사례를 신고하는 횟수가 크게 늘었지만 이상사례 신고 접수 후 실제 문제가 되는 제품들은 회수하게 되어 있지만 한 번 출고된 제품의 실제 회수량은 출고량 대비 30% 수준에 불과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목포시) 국회의원은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건강기능식품의 제조업체별로 총 4042건의 이상사례 신고가 발생했으며, 건강기능식품 품목별로는 총 4997건의 이상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김원이 의원은 “건강기능식품 판매 및 유통이 증가하지만 문제가 있는 제품들의 회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제.. 2020. 10. 13.
광주 국회의원 정례모임 공식화…시도 정치·행정 ‘4자 연석회의’ 가시화 매달 한자리 모여 지역현안 해결 논의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례 모임을 공식화한데 이어 전남지역 국회의원들과의 협력을 위한 시도 정치·행정 협의체인 ‘4자 연석회의’도 가시화되고 있다. 17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최근 광주지역 지역구 국회의원 8명은 한 자리에 모여 매달 정기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모임을 갖기로 했다. 양향자(서구을) 의원의 민주당 최고위원 당선 축하를 곁들인 이날 회동에서 광주지역 의원 모임 회장으로 이병훈(동남을) 의원을 뽑고 정례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이들 의원은 최근 시도 통합을 주장한 이용섭 시장과 다음 달 3일 광주에서 만나 지역현안을 논의한다. 이용빈(광산갑) 의원은 “지역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2020. 9. 1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