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5 코로나19 비상속 노동계 집회 강행 ‘논란’ 민주노총·금속노조 광주고용노동청 앞 집회 절박한 노동자 현실 알리기 노동계 방역 협조 절실 지적도 민주노총과 전국금속노조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도,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집회를 강행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소규모 사업장에서 잇따르고 있는 산업재해와 ‘코로나19’ 위기에 노출된 광주·전남 노동자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기 위한 취지를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다소 잠잠했던 지역감염 사례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방역당국에 대한 노동계의 협조가 절실하다는 지적도 거세다. ◇이런 상황에 꼼수(?)까지 부리며 모여야하나=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20일 오후 4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각각 ‘노동자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2020. 7. 21.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