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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4

[선택 6·1 지방선거] 우리동네 일꾼 잘 보고 잘 뽑자 풀뿌리 민주주의·교육 백년 대계 유권자 소중한 한 표에 달려 깐깐하게 따져보고 제대로 투표를 민주당 싹쓸이냐 무소속 돌풍이냐 국힘·진보정당 선전 여부도 관심 6월 1일은 ‘지역 일꾼’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다. 지역민 삶의 질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지역 일꾼들을 우리 손으로 뽑는 날이다. 이날 선거는 앞으로 4년, 더 나아가 광주·전남의 미래 발전과 자녀 교육을 좌우할 수 있는 일꾼들을 선택해야 하는 만큼 유권자의 중요한 책임이자 의무이다. 하지만, 광주지역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칠 정도로 낮은데다, 전남의 경우도 4년 전 지방선거에 비해 낮아 전반적으로 투표율이 저조할까 우려된다. 지난 24·25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광주는 17.28%로, 전국 평균(20.62%)에도 미치.. 2022. 6. 1.
사전투표율 치솟자…여야, 광주·전남 2030 겨냥 총력전 민주 청년선대위 대학생 대상 유세 국힘, 이준석 대표 8일 광주 유세 광주·전남의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이 치솟으면서 여야가 선거 막판 ‘2030’을 겨냥한 ‘호남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를 통해 ‘호남 진보 진영의 결집’이 시작됐다고 판단, 젊은 층의 표심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국민의힘도 호남의 젊은 층 지지를 이끌어 내수 있다고 보고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기언치선대위 청년유세단’은 7일 북구 전남대 일대에서 첫 투표를 하는 대학가 새내기를 대상으로 유세 활동을 했다. 이날 유세에는 김태진 공동선대위원장의 사회로 김영환 공동선대위원장, 이지환 유세본부장, 이명노 유세단장, 장준휴 유세부단장,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등 2030 세대들이 나서.. 2022. 3. 8.
여야, 막판 부동층 잡기 총력 광주·전남 후보들 높은 사전투표 서로 유리하다 판단 민주당·민생당 조직 총동원 지지층 투표 참여 독려 부동층 선거구별 10~20% 예측 … 중요 변수로 떠올라 4·15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 각 당과 후보들은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광주·전남지역 부동층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직까지 후보나 정당을 선택하지 못한 부동층을 어느 진영이 끌어안을지 여부가 선거 막판 가장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전남지역 각 후보들은 사전 투표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높은 투표율이 자신들에게 유리하다고 보고 막판 표심 잡기와 함께 막바지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13일 광주·전남지역 대다수 후보는 출퇴근 인사를 제외한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조직을 총 가동해 휴대전화 등을 통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2020. 4. 14.
민주당 “18석 굳히기”· 민생당 “2~3석 기대” 광주·전남 높은 선거 열기에 여·야 막판 총력전 정의당도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올리기 안간힘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광주·전남지역의 사전투표율도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여·야의 막판 경쟁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높은 사전투표율이 문재인 대통령과 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지지 덕분이라고 분석하고, 이를 통해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에서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반면 민생당은 수 년 동안 쌓인 현역 국회의원들의 조직력이 이 지역의 사전투표율을 끌어 올렸다고 판단, 마지막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광주·전남지역 정가에 따르면 광주 8석, 전남 10석 중 민주당은 18석 석권을 목표로 지지율 굳히기에 들어갔고, 민생당도 2~3석을 목표로 막판 유세에 돌입..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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