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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복귀4

KIA, 4경기 7홈런 ‘펑펑’… 반전의 7월 부상 브룩스 한 달만에 선발 타선 복귀 최형우 연패 끊어 김호령 3경기 연속 홈런포 ‘부상병동’·‘장타 부재’라는 숙제를 풀자 3연승이 찾아왔다. KIA 타이거즈가 악몽의 6월을 뒤로하고 3연승으로 7월을 열었다. KIA는 지난 6월 29일 NC와의 홈경기에서 3-7 역전패를 당하며 최근 5연패, NC전 6연패에 빠졌다. 지난 30일 경기가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KIA의 6월은 6승 17패(승률 0.261)의 처참한 성적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KIA는 7월 시작과 함께 3경기에서 3승을 수확했다. KIA 부진의 원인 중 하나였던 ‘부상’ 변수에 변화가 있었다. 팔꿈치 통증으로 빠졌던 브룩스가 1일 NC를 상대로 한 달 만에 마운드에 올랐고, 햄스트링 부상에서 벗어난 최형우도 이날 다시 타석에 섰다. .. 2021. 7. 5.
브룩스, KIA 마운드 정상화 발판 될까? 부상에서 복귀 선발진에 숨통 올림픽 휴식 전 4번 등판 가능 브룩스가 ‘호랑이 군단’ 마운드 정상화의 바람이 될까? KIA 타이거즈에는 악몽의 6월이었다. 멩덴에 이어 브룩스가 동시에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고, 지난 시즌 필승조 역할을 해줬던 박준표의 부진과 부상도 겹쳤다. 대체 선발들로 꾸려진 선발진과 장현식·정해영에게 부담이 집중됐던 불펜은 지난 6월 6.22로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을 합작했다. 선발 싸움에서부터 밀린 KIA는 장타력 실종된 타선의 부진까지 겹쳐 6월 6승 17패(승률 0.261)의 최악의 성적표를 작성했다. 새로운 7월 KIA는 비와 부상병의 복귀로 마운드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의리를 선발로 내세워 6월 마지막 날 경기를 치르려고 했던 KIA는 경기 개시 1시간을 앞두고.. 2021. 7. 2.
‘152㎞’ 브룩스, 에이스가 돌아왔다… KIA 5연패 탈출 복귀전서 4이닝 1실점 … 54구 김호령 2경기 연속 홈런, 3안타 KIA 타이거즈의 애런 브룩스가 54개의 공으로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다. 팀은 5연패에서 탈출했다. 브룩스가 1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챔피언스필드에서 복귀전에 나선다. 6월 1일 한화전 이후 한 달 만의 등판에서 54개의 공으로 4이닝을 소화하며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스피드도 152㎞까지 찍으면서 완벽한 복귀전을 치렀다. 팀은 6-3으로 이기면서 5연패에서 탈출, 7월을 승리로 열었다. 브룩스는 첫 타자 박민우를 6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부상 복귀전을 열었다. 권희동은 중견수 플라이로 잡았고, 나성범은 3루 땅볼로 처리하면서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1-0으로 앞선 2회 브룩스가 선두타자 양의지를 땅볼로 잡은 뒤 첫 안타를.. 2021. 7. 1.
KIA 브룩스, 7월 1일 NC전 선발 등판 멩덴은 유동적 늦어도 17일 복귀 브룩스와 멩덴의 D-데이가 확정됐다.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브룩스가 예정대로 7월 1일 마운드로 돌아온다. 멩덴은 7월 17일 출격이 확정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29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선 진행된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브룩스와 멩덴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윌리엄스 감독은 “브룩스의 불펜 피칭이 괜찮았다. 목요일 선발로 예정하고 있다. 아직은 짧게 경기를 소화하겠지만 선발 등판이 준비됐다”고 브룩스의 7월 1일 NC전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브룩스는 지난 27일에 이어 29일에도 불펜피칭을 소화하면서 마지막으로 몸상태를 점검했다. 멩덴의 1군 마운드 등판 시점은 유동적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불펜 피칭에서 괜찮았다. 세 번 정도 불펜 피칭을 할 예정이고 11일 ..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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