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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과태료4

1분만 지나도 과태료...8월부터 인도 주차 단속 인도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주민이 안전신문고앱으로 신고 다음 달부터 인도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주민이 신고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인도 불법 주·정차 주민 신고제를 계도기간이 끝나는 8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불법 주·정차 차량 사진을 찍어 신고하면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주민신고제는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등 기존 5대 구역에 이어 지난 7월 1일부터 인도까지 포함한 6대 구역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8월부터 차량의 일부라도 인도를 침범하여 주·정차를 할 경우 1분만 지나도 과태료 부과대.. 2023. 7. 24.
서구청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당 면제 ‘무려 1000명’ 무려 1000명이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부당하게 불법 주·정차 과태료를 면제 받은 것으로 광주시 감사결과 드러났다. 구의원, 공무원, 이들과 인맥 관계로 얽힌 특정인들이 반칙과 특혜 관행을 내세우며 지역사회의 공정과 신뢰를 무너뜨렸다는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광주서부경찰도 사안의 심각성을 감안, 즉각 수사에 착수했다. 지나 30일 광주시 서구와 서구의회 등에 따르면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지난 29일 ‘서구청 주·정차 과태료 부과실태 특정감사’를 마무리한 결과, 부당하게 불법 주·정차 과태료를 면제받은 이들이 10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1월 4일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의 조사 결과를 넘겨받아 2개월 넘도록 특정감사를 실시, 이같은 감사결과를 내놓았다. 감사위는 서.. 2021. 3. 31.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신고하세요 광주시 3일부터 주민신고제 시행 평일 낮 시간대 안전신문고 앱 이용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 과태료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잠시라도 불법주정차를 했다가는 주민 신고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광주시는 “3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주변 등 4대 불법주정차구역을 운영하고 주민신고제 등을 도입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도 추가 확대했다. 주민신고제는 자치구 담당공무원의 단속 없이도 주민 신고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단속시간은 토·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 2020. 8. 3.
4대 불법 주정차구역 정해놔도 막무가내 ‘얌체 주차’ 극성 여전 소화전·버스정류장 주변 등 무시 버젓이 주차…주말이면 더 심해 광주·전남 시행 1년 8만여건 신고…공공질서 지키는 시민의식 필요 # 2일 오후 2시 광주시 동구 광산동 소화전 앞. 인도쪽 경계석이 빨갛게 칠해졌고 ‘소방시설 주정차금지’라는 흰색 글씨가 선명하게 적혀있는 절대 주정차금지구역이지만 은색 승용차는 보란 듯 1시간 가까이 주차했다. # 지난 31일 밤 김대중컨벤션센터 앞 버스정류장과 소화전이 설치된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간은 주차된 차량들로 가득했다. 주말이면 대낮에도 불법주정차가 심하지만 단속이 이뤄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광주·전남지역 4대 절대주정차 금지구역이 취지에 맞게 운영되지 못하면서 자치단체와 경찰의 지도·단속이 보다 강력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전남지역의 경우 일부 ..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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