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1 광주·전남 2분기 ‘가계빚’ 51조 역대 최대 광주 5537억·전남5531억 늘어…증가율 전국 3번째 주택담보대출 잔액도 5922억 늘어난 25조7224억 올 2분기 광주·전남 가계대출이 1조원을 넘으며 1년 반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가계대출 잔액 역시 51조원을 넘으며 역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2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증가액은 광주 5537억원·전남 5531억원 등 1조106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4분기(1조3389억원) 이후 6개 분기(1년 반)만에 가장 많았다. 올해 1분기 전남 가계대출은 3017억원 증가에 그치고 광주는 오히려 전분기보다 416억원 감소하는 등 총 2601억원의 증가액을 나타냈다. 하지만 2분기 들어 가계대출 증가액은 1분기의 4.2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2020. 8.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