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9 25년간 헌혈·봉사·기부 ‘나눔은 나의 인생’ [강연으로 ‘나눔의 삶’ 알리는 광주출신 김용식 활동가] 고교시절 헌혈로 나눔 시작…10년간 100회 달성 적십자사 명예전당 올라 평일엔 김천서 직장생활…주말엔 광주로 돌아와 가족들과 봉사활동 ‘나누며 살아도 괜찮아’ 책 발간…일상에서 나눔 실천 경험·방법 소개 “나눔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즐거운 일이지요. 그 즐거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 25년 동안 헌혈, 봉사,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나아가 나눔의 가치를 강연을 통해 알리는 ‘나눔 활동가’ 김용식(44)씨. 그는 스스로를 ‘평범한 직장인’이라 소개한다. 봉사·나눔을 직업으로 삼지 않더라도, 작고 꾸준한 관심만으로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김씨가 최근 펴낸 책 ‘나누며 살아.. 2020. 10. 24.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