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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호랑이 변우혁, 홈런 폭발 … “올 시즌 느낌 좋다” WBC 대표팀과 연습경기 이의리 상대 화끈한 솔로포 “팬들에 장타 보여주겠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변우혁이 시원한 한방으로 ‘이적 신고식’을 했다. KIA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싼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WBC 대표팀을 상대로 연습경기를 치렀다. 이번 스프링캠프 들어 첫 실전 경기에서 김기훈을 선두로 신인 윤영철, 송후섭, 김승현, 김유신, 윤중현, 유승철이 마운드에 올라 컨디션을 점검했다. 타석에서는 김호령과 이창진이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고, 변우혁은 WBC 대표로 나선 이의리를 상대로 좌측 담장 넘기는 시원한 솔로포를 장식했다. KIA는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장타 강화’를 위해 투수 한승혁과 장지수를 내주고 변우혁을 영입했다. 변우혁은 새 팀에서의 첫 실전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면.. 2023. 2. 21.
KIA 타이거즈, 투수 한승혁·장지수 내주고 한화 내야수 변우혁 영입 ‘우타거포’ 보강 위해 2대 1 트레이드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와 2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투수 한승혁(29)과 장지수(22)를 내주고 내야수 변우혁(22)을 영입했다. 천안북일고 출신인 변우혁은 지난 2019년 한화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단, 프로 통산 2시즌 동안 50경기에 나와 28안타(4홈런) 타율 0.246, 10타점 12득점, OPS 0.681을 기록했다. ‘우타 거포’가 고민인 KIA 입장에서는 장타력을 갖춘 ‘군필’ 변우혁이 매력적인 카드가 됐다. 또 1·3루 모두 가능한 코너 내야수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KIA는 지난 5월에는 포수 김민식을 SSG 랜더스에 내주고 좌완 김정빈과 우타 거포인 내야수 임석진을 영입하기도 했었다. 한편 KIA가 한화에 내준 한승혁은 지..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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