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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관광객 모셔라" 광주관광공사, 전남·북 ‘맞손’ 베트남 여행사 21곳 팸투어…관광객 유치사업 본격화무안공항 연계 광주 양림동 등 호남권 관광 상품 추진광주관광공사가 전남·전북과 손잡고 베트남 관광객 유치 사업을 본격화한다.광주관광공사는 “전남관광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여행업체 21개사 관계자 27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공동 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여행업계 대상 호남권 공동 팸투어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광역권 관광활성화’를 목표로,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및 관광상품 기획을 위해 광주와 담양, 여수, 순창, 전주 등 지역의 주요 관광코스를 답사했다.팸투어는 순천을 .. 2024. 7. 22.
전남도, 소득 높아진 동남아 관광객 유치 잰걸음 전남관광재단과 함께 베트남·라오스서 관광상품 설명회 현지서 딸기 따기·눈썰매 등 겨울철 특화 프로그램 인기 개인 소득이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남도가 순회 관광상품 설명회를 가졌다. 현지인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딸기 따기, 눈썰매, 찜질방 등 프로그램들을 내놔 인기를 끌었다. 전남도와 베트남 협력 여행사인 에이 앤드 티는 2024년 설 연휴 등에 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운항을 확정하고, 관광객 1000명을 목표로 전남관광 상품 소개 및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 7일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3일간 베트남과 라오스에서 전남 관광상품 설명회를 개최해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등 2024년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쳤다. 설명회는 베트남 하노이와 .. 2023. 12. 7.
전남 여행지 곳곳 베트남 관광객 1만여명 찾는다 김영록 지사, 무사증 입국 앞두고 나트랑서 관광설명회·여행상품 협약 3월~10월,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운영 “K- 관광 세계화 선도” 베트남 관광객 1만여명이 올 봄부터 가을까지 전남을 찾는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 25일 무사증 입국제도 시행에 대비해 나트랑 현지에서 전남 관광설명회를 열고, 나트랑-무안국제공항 전남 여행상품 운영 업무협약식을 갖는 등 베트남 관광객의 전남 방문을 이끌었다. 관광설명회에는 손정권 ㈜에이앤드티 대표, 응웬 티 김 양 달랏투어리스트 대표, 응웬 당 끄엉 퍼시픽 항공 부사장과 전남도의회 차영수 운영위원장, 이철 경제관광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에이앤드티와 베트남 관광 분야 국영기업인 달랏투어리스트는 퍼시픽 항공을 이용, 무안공항으로 입국해.. 2023. 2. 27.
‘동행 그리고 공명’…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전 6~21일 은암미술관서 22명 작가 참여…8일 개막식 ‘한국과 베트남의 현대미술을 만나다.’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은암미술관(관장 채종기)은 6일부터 21일까지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전 ‘동행 그리고 공명’전을 개최한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지속하며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1990년대부터 시작된 베트남의 한류 열풍으로 한국 드라마, 케이팝, 영화 등의 인기가 높아졌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어가 베트남 공교육 제1외국어로 선정되기도 했다. 베트남 작가 6명, 한국 작가 16명 등 모두 22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두 나라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피고 폭넓은 문화예술 교류의 방향을 모색해 본 기획이다. 양국 미술의..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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