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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6

주민 절반 ‘1인 가구’ 광주 동구, 음식 배달료 ‘최고’ 광주 5개구(區) 가운데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동구 음식 배달료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 수요는 대단위 주택단지와 대학가 위주로 몰렸다. 광주일보가 지난 달 26일(화) 밤부터 31일(일) 새벽까지 닷새 동안 음식 배달앱 ‘쿠팡이츠’ 지역별 주문현황을 분석해보니 주문 1건당 4578.9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츠’ 기본 배달료는 건당 3100원꼴로, 주문 수요와 이용 가능한 배달 인원에 따라 실시간 다르게 책정된다. 자치구 별로 닷새 간 평균 배달료를 집계해보니, 동구가 6002.6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어 남구 5421.1원, 북구 4136.8원, 서구 3913.2원, 광산 3421.1원 등이 뒤를 이었다. 동구 배달료는 5개구 평균(4578.9원) 보다 1400.. 2021. 2. 4.
군산 ‘배달의 명수’ 시장점유율 30% 출시 4개월만에 가맹점 1019곳·회원 11만명 육박 주문 건수 12만2800여건…29억3000여만원어치 군산시의 공공 배달 앱 ‘배달의 명수’가 출시 4개월 만에 가맹점 1000곳을 돌파했다. 가입 회원도 11만명에 육박, 대부분의 집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군산시에 따르면 ‘배달의 명수’가 가맹점과 회원, 주문 건수 등을 꾸준히 늘리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가맹점은 현재 1019곳으로 목표로 삼았던 1000곳을 넘어섰다. 가입 회원도 10만7400여명에 이른다. 군산시 전체 가구수가 11만8000가구인 것을 감안하면 대부분 집이 가입한 셈이다. 주문 건수는 12만2800여건, 금액으로는 29억3000여만원어치다. 군산시는 전체 배달 앱 시장의 30% 가량을 점유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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