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용진9

“광주 전략적 선택이 민주당 미래로 이끌수 있어” 광주 찾은 민주당 대표 도전 박용진 의원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하는 박용진(사진) 의원이 14일 광주를 찾아 “‘졌잘싸’(졌지만 잘 싸워)란 미명 아래 연전연패한 장수가 또다시 민주당에 패배의 기운을 싹틔우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상임고문의 당 대표 도전에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방탄용 출마와 사법 리스크란 말이 공공연히 나온다”며 “정치 보복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이 정권에 약점 잡히지 않고, 결연히 싸워나갈 수 있는 민주당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이 고문의 도전을 거듭 반대했다. 이어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절망적 체념으로 드리운 민주당의 위기는 민주당의 가치와 시대 정신의 위기”라며 “어.. 2022. 7. 14.
민주 대선 주자들, 김홍빈 대장 추모하며 호남 표심 구애 이낙연·정세균·박용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염주체육관 영결식 참석 “불굴의 도전정신 잇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들이 히말라야에 잠든 김홍빈 대장을 추모하며 또 한번 호남 민심 구애에 나섰다. 이들 중 일부는 ‘열 손가락 없는 중증 장애인’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을 달성한 뒤 하산길에 실종된 김 대장의 장례식에 참석하는 길에 주말과 휴일 호남행을 택해 또 한번 ‘텃밭’ 바닥 민심 잡기에 힘을 쏟았다. 8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김홍빈 대장의 영결식에 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정세균·박용진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인 이소연씨가 참석해 김 대장이 떠나는 마지막 길을 지켜보며 영면을 기원했다. 이날 영결식에는 또 여권에서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야권에서는 윤상현.. 2021. 8. 9.
박용진 “뻔한 인물, 뻔한 구도로는 못 이겨…변화와 혁신·새로운 인물 필요”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21일 “뻔한 인물, 뻔한 구도로는 야당이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만큼 강한 변화와 혁신, 젊고 새로운 인물이어야만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필승카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대교체를 통한 정치 세력 교체가 필요하다. 정치 구도 자체를 변화시키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면서 젊고 새로운 인물, 중도 확장성이 큰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다음은 일문일답. -민주당 경선이 한 달 연기됐는데, 경선 구도상 각 후보들 간 유불리는 어떻게 보나. ▲경선 연기는 코로나19 방역단계 상향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본다. 애초 경선 연기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코로나 확산이 심각한 상황이어서 연기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경선 일정이 연기되면서.. 2021. 7. 21.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박용진, 양승조, 최문순, 김두관 후보 공통질문 1 경선 승리 근거와 전략은 2 민주당 정권 재창출 가능성과 근거는 3 호남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은 ▲기호 6번 박용진 "새로운 인물·비전·가치로 승부…국민연금·연기금 통합 펀드 계획" Q. 경선 승리 근거와 전략은? A.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와 호남 유권자분들께서도 ‘난리가 한 번 나부러라’라고 그러신다. 민주당이 이렇게 가서 되나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계신 거다. 이 불안을 확 씻어 내리고 대선 승리의 보증수표를 만들어낼 사람이 박용진이다, 이 점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경선과정에서 열띤 토론을 하기로 예정이 돼 있는 만큼, 제가 유치원3법, 재벌개혁, 현대차 리콜, 공매도 등 다양한 정책 이슈에서 보여줬던 강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나이만 상대적으로 젊고 그리고 경력 상으로만 새로운 것이.. 2021. 7.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