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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7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 대도약, 행복시대 열겠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7기에 이어 민선 8기 4년간 전남을 이끌게 됐다. 민선 7기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전국 시·도지사 가운데 지지율 1위를 줄곧 유지했던 그는 당내 경선 없이 6·1 지방선거로 직행해 큰 격차로 상대 후보를 따돌리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1977년 행정고시 합격 후 완도·목포 등 시·군, 전남도, 중앙부처 등에서 공직자를 지내다 전남도 행정부지사로 퇴직한 김 지사는 18·19대 국회의원을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지냈다. 다양한 행정 경험과 노하우, 현장 소통 능력,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철학과 의지 등을 갖춘 그는 민선 7기 전남지사로 전남 발전과 도민 행복에 매진했다. 7조원에 불과했던 예산은 11조원으로 크게 늘었고 도민 개인소득은 전국 17위에서 10위, 근로자 평균 .. 2022. 7. 4.
광주시 민선 8기 공직기강 바로잡기 10일까지 기강 해이 등 특별감찰 동료끼리 ‘제 식구 감싸기’ 우려도 일부 코로나 감염 가짜 병가 의혹 시·산하기관 전수조사 나서야 광주시가 민선 7~8기 ‘지방권력 이양기’를 틈타 느슨해진 공직기강 바로잡기에 나섰다. 시는 특히 출·퇴근 시간 위반 등 복무위반 행위와 갑질, 금풍·향응수수 등을 집중 점검하겠다는 의지다. 하지만 시청과 시 산하기관 등에서 거론되고 있는 코로나19 가짜 감염을 악용한 무단 휴가 행위, 직원 갑질, 업체와의 유착 등 각종 나쁜 행위를 적발할 지는 의문이다. 공직사회 감찰업무의 고질적 병폐로 꼽히는 형식적이면서도 의례적인 ‘제 식구 감싸기식’ 온정적 감찰 풍토가 여전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부 시 산하 기관에서 제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가짜 병가 의혹’ 해소를 위한.. 2022. 7. 4.
광주시 벌써부터 과잉충성?…인사담당 이례적 교체 논란 현직 시장 퇴임전 인사 전례 없어 시청내 인사담당교체 찬반 엇갈려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현직시장 퇴임 전에 핵심 자리인 인사 담당 간부가 교체돼 논란이다. 민선 5기 강운태 광주시장 시절 취임과 동시에 인사 담당자를 교체한 적은 있었지만, 현직시장이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보직 인사가 이뤄진 사례는 없기 때문이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시 인사정책관실은 양보근 인사(계장) 담당을 역량개발담당으로 보내는 대신 새로운 인사 담당에 김상율 인재채용 담당을 보직변경했다. 김종호 역량개발 담당은 인재채용 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서장이 같은 부서내 업무분장과 보직변경 권한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별다른 징계 사유나 인사요인 등도 없는 상황에서 시청 내 핵심 자리인 인사담당을 교체한 것..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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