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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6

광주시, 미래차 선도도시 구축 사업 탄력 받는다 ‘미래차 전환 명품선도기업 육성’·‘지역 성장사다리 점프업’ 사업 중기부 지역특화프로젝트 선정…3년간 국비 등 1299억원 투입 중견기업 육성·미래차 생태계 강화…대기업 의존 구조 개선 기대 광주시가 정부의 미래차 전환 기업육성 분야 지역특화프로젝트 등에 선정되면서, 지역의 미래가 걸린 ‘미래자동차 선도도시’ 구축 사업 등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프로젝트 공모 사업에서 ‘미래차 전환 명품선도기업 육성’과 ‘지역 성장사다리 점프업(Jump Up) 프로젝트’ 등 2개 과제가 선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시는 미래차 국가산단과 미래차 소부장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중기부 프로젝트에 2개 과제가 동시에 선정됨에 .. 2023. 11. 14.
광주시, 미래 모빌리티 기술 앞세워 군수산업 진출한다 육군 군수사령부·광주그린카진흥원과 미래차산업 육성 업무협약 민군협력위원회 구성…계룡대 자율주행셔틀 실증 운행 지원 등 광주시가 지역 대표 육성 산업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앞세워 군수산업에 진출한다. 광주시는 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육군 군수사령부, 광주그린카진흥원과 함께 ‘미래 차 산업 육성 등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엄용진 육군 군수사령관, 박준범 군수계획처장, 공영훈 군무부이사관,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와 육군은 계룡대 자율주행 셔틀 실증 운행 지원, 미래 모빌리티 분야 군수지원, 미래차 관련 군수산업 생태계 조성, 광주시 군수산업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행을 위해 지역 미래 차.. 2023. 11. 6.
광주시, 인공지능·미래차 양날개로 미래산업 전환 ‘속도’ 반도체·광융합·에너지·메디헬스케어 등 9대 대표산업 육성 AI 집적단지 2단계 실행·미래차국가산단 조성 기간 단축 집중 민선 8기 광주시가 인공지능(AI)과 미래자동차 산업을 양 날개로, 미래 산업 대전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차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과 데이터 중심으로 산업을 재편하고, 광주와 세계적(글로벌) 기업 간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8기 들어 시민과 기업이 함께 미래산업 기회도시를 만들어 2030년이면 생산액 101조원, 고용인원 11만명, 부가가치 33조원을 달성하는 ‘광주 (9대)대표산업 2030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9대 대표산업은 반도체와 데이터산업 등 ‘2대 도전산업’과 광융합.. 2023. 6. 22.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산학연 뭉쳤다 광주글로벌모터스서 추진위 출범 완성차업체·대학·연구기관 등 참여 광주 제조업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자동차 산업을 혁신하고,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산·학·연이 뭉쳤다. 광주시는 28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혁신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에는 광주 완성차업체인 기아차,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지역 소재 자동차부품사,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남대학교, 조선대, 호남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산학연 대표 주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추진위원들은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를 위한 첫 단추인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에 총력을 다하..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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