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미래 모빌리티 기술 앞세워 군수산업 진출한다
육군 군수사령부·광주그린카진흥원과 미래차산업 육성 업무협약 민군협력위원회 구성…계룡대 자율주행셔틀 실증 운행 지원 등 광주시가 지역 대표 육성 산업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앞세워 군수산업에 진출한다. 광주시는 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육군 군수사령부, 광주그린카진흥원과 함께 ‘미래 차 산업 육성 등 상호 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 엄용진 육군 군수사령관, 박준범 군수계획처장, 공영훈 군무부이사관, 김덕모 광주그린카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와 육군은 계룡대 자율주행 셔틀 실증 운행 지원, 미래 모빌리티 분야 군수지원, 미래차 관련 군수산업 생태계 조성, 광주시 군수산업 육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이행을 위해 지역 미래 차..
2023. 11. 6.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산학연 뭉쳤다
광주글로벌모터스서 추진위 출범 완성차업체·대학·연구기관 등 참여 광주 제조업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자동차 산업을 혁신하고,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산·학·연이 뭉쳤다. 광주시는 28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혁신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에는 광주 완성차업체인 기아차,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지역 소재 자동차부품사,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남대학교, 조선대, 호남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산학연 대표 주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추진위원들은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를 위한 첫 단추인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에 총력을 다하..
202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