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사드5 ‘유네스코 창의도시’ 광주, AI 콘텐츠 더해 도심 밝힌다 ‘유네스코 창의 도시’ 광주가 미디어아트로 도심 밤길을 밝히고, 기존의 인프라에 첨단기술과 콘텐츠를 더해 명실상부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현대 예술, 디지털 기술 결합의 기지가 될 미디어 아트 센터(Art & Media Technology·AMT 센터)가 올해 말 광주 남구 천변좌로에 준공 예정이다. 센터는 국비와 시비 145억원씩 290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9700여㎡ 규모로 들어선다. 센터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예술과 기술, 산업분야의 다양한 주체들이 상호 교류하는 국제적·실험적 창의공간으로, 4차 산업의 핵심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센터에는 민주·인권 등 광주 정신을 표현하는 ‘디지털아트관’과.. 2021. 2. 2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