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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재단6

문화전당재단 엉터리 경영진 선임…정상화 포기했나 이사장에 최영준 前광주MBC 사장, 사장에 김선옥 문예협 이사장 임명 지역 시민문화계 “전문성·경험 없는 인사는 정치적 보은 인사” 비판 국립아시아문화전당(문화전당·ACC)의 운영 활성화를 책임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과 초대 사장에 문화예술과는 거리가 먼 비전문가가 임명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문화전당재단이 아시아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기반한 콘텐츠를 진흥·보급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임을 감안하면 이번 인사는 ‘장고(長考) 끝에 악수(惡手)’라는 지역시민문화계의 비판이 거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7일 문화전당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최영준 전 광주문화방송 사장을, 기관을 대표하고 운영을 총괄하는 초대 사장으로 김선옥 (사) 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을 각각.. 2022. 1. 18.
새로 출범하는 문화전당 직제·인원 ‘가닥’ 총 정원 122명, 이달 말부터 채용 절차 돌입 전당장 ‘고위공무원 나급 임기제’ 10월께 공모 아시아문화원을 흡수·통합해 새로 출범하게 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직제와 조직개편에 대한 가닥이 잡혔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오는 24일부터 시행)에 따라 새로 출범하는 통합 문화전당의 총 정원은 12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 기관의 현재 정규직 인원(전당 32명, 아시아문화원 80여 명)은 모두 110여 명이다.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를 마친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문화전당 조직과 직무를 확대 개편하면서 이에 필요한 인력 90명을 증원한다고 돼 있다. 기획재정부 승인절차를 마쳤고 법제처 심사까지 완료된 상태라 향후 차관회의에서 ‘책임운영기..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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